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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랑 소령(추후 중령으로 추서)은 영화에서 묘사된 대로 사령관실을 잠그고 정병주 특전사령관(영화에서는 공수혁 사령관, 정만식 배우)을 끝까지 지키다가 사령관실로 밀고 들어오는 군사반란 세력에게 6발을 맞고 전사하심
당시 반란군들은 부대 뒷산에 오 소령의 시신을 '암매장' 함
그 후 육사 동기생들과 부인이신 백영옥 님의 탄원과 노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심
진상규명과 김오랑 소령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병주 특전사령관님, 부인이신 백영옥님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사령관님은 석연치 않은 자살, 백영옥님은 허리 난간 높이...에서 실족사를 당하심
반국가세력에 맞서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명백한 전사였지만 돌아가신지 43년이 지나서야 작년 2022년에 순직이 아닌 전사로 사망 구분 변경되신 분
참고로 홀로 사령관님의 곁에 남아 사령관실을 잠그고 반란군을 상대한 것, 특전사령관님이 팔에 총을 맞으신 것, 소령님이 총 여러 발을 맞고 사령관님 눈 앞에서 사망하신 영화 내용은 모두 실화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