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생활 논란이 있는 황의조를 투입한 배경에 대해서는 "황의조는 우리 선수다. 아직 혐의가 나오지 않았다. 40년 축구 인생 동안 많은 일을 겪었다. 많은 사건들 중 추측성 보도도 있었다. 혐의가 명확히 나올 때까지는 우리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 많은 걸 갖춘 선수다. 아시안컵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돌아가서 많은 득점을 올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대표팀을 위해 활약해주면 좋겠다"고 감쌌다.
황의조에게 어떤 말을 해줬냐고 묻자, "명확하게 혐의가 있거나 나온 게 없어서 크게 이야기한 건 없다. 노리치에 돌아가서 집중 잘하고, 많은 득점을 올리기 바란다. 아시안컵 가서도 많은 득점을 해야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니까, 컨디션 관리 잘하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https://naver.me/xc9Fgp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