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감독은 'FC스트리밍파이터'만의 정교한 공격 패턴의 핵심이 되어줄 비밀 병기를 소개했다.
구독자 156만 명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히밥은 선수급 킥력은 물론 패스플레이, 공 소유 능력까지 고루 갖춘 괴물 신인으로 '앙심 콤비'의 공격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을용 역시 히밥을 두고 "시간이 갈수록 좋아질 선수. 팀의 에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밀 병기 히밥의 투입으로 한층 강력해진 'FC스트리밍파이터'가 슈퍼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