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현진영(52·허현석)이 17번째 시험관 시술을 한다.
현진영은 8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건강해지니까 자신이 생긴다"며 "이제 몸도 좋아졌으니 쌍둥이 가보자"라고 제안했다. 최근 금연에 성공했고 84㎏에서 7㎏ 감량, 77kg이 된 상태다. 부인 오서운(46)씨와 함께 3개월 만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자궁에 모양이 안 좋은 혹이 2개 생겼다. 혹시 나쁜 세포가 섞여 있는지 검사했는데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며 "현진영의 정자 직진 운동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진단했다.
오씨는 "시험관을 너무 많이 해서 자궁 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다. 몸이 안 따라줘서 마지막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며 걱정했다. 현진영은 "내가 문제니까 '건강하면 되겠지' 했는데, 새삼 '부부가 같이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오씨는 경쟁률 200대 1을 뚫고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2년 뒤 인천 검단신도시 42평 역세권 아파트로 이사 갈 예정이다. "열흘 뒤 계약금을 내야 한다. 7000만원 대출 받아야 한다. 내 명의로 할 건데 원하면 공동명의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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