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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안에 '자테크' 뜬다…"최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

무명의 더쿠 | 11-15 | 조회 수 1331

10명 중 6명 "내게 하는 투자, 성공 가능성↑"
79.9% "자기계발도 돈 있어야 할 수 있어"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투자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8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2023 자테크 및 인생(성공)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98.8%)가 최근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요즘은 물가가 오르지 않는 분야가 없고(95.0%),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많이 느끼거나(82.3%), 앞으로의 생활비가 부족할까 염려된다(77.9%)는 인식도 높았다.

 

반면, 자신이 또래의 다른 사람에 비해 스펙이 좀 더 좋은 편이라고 여기는 비율은 낮았다(19.1%). 직장에서도 자신이 요구하는 연봉 수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낮게 평가되었고(17.1%), 지금은 돈을 최대한 아껴서 모아두어야 하는 시기라는 데에는 높은 공감을 내비쳤다(78.0%).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투자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8명(83.1%)이 요즘은 경제 상황이 너무 불안하다 보니 투자 시장도 불안한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요즘엔 어떤 투자 방식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힘든 것 같다는 응답이 80.1%에 달했다.

 

이에 정기예금·적금 등,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안정성이 높은 재테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정기예금·적금이 2022년에는 각각 63.3%, 27.9%였던 것에 반해 2023년에는 67.9%, 32.9%로 늘어났다.

 

특히 '나'에게 하는 투자는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재테크 방식(62.4%)이라는 인식이 높게 평가되는 만큼, 미래를 위해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기 계발 투자의 수익률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9.2%) ▲30대(7.2%) ▲40대(5.2%) ▲50대(3.2%)였고, 성공 가능성은 ▲20대(14.4%) ▲30대(7.2%) ▲40대(6.8%) ▲50대(8.4%) 순이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자신의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84.5%)는 데에 높은 공감을 내비쳤고, 자기 계발 욕구가 높아지는 것은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82.1%였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2.5%)은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을 밝히고 있었는데, 이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서 자신에 대한 투자와 가치를 높이는 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 및 '비용' 투자 의향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90.4%) ▲30대(90.0%) ▲40대(91.2%) ▲50대(88.4)로, 미래 불안 등으로 인한 자기 계발 니즈는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확인 가능했다.

 

경험하고 싶은 자기 계발 유형으로는 ▲운동 등 건강관리(50.1%) ▲투자 공부 등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자기 계발(49.7%) ▲흥미 있는 분야의 취미 생활(45.9%) 등이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382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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