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테드 래소, TED LASSO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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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영국 축구팀 코치로 발탁되며 런던으로 떠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데…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투지, 그리고 비스킷으로 자신을 부족함을 채워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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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드라마는 에미 상에서 역대급 노미, 역대급 수상으로 난리난 작품임
일단 21년 22년 연속으로 노미된 것과 상 받은 것이 어마어마 함.
23년 에미상은 헐리웃이 파업시즌이었어서 시상식 자체가 지금 진행이 안되고 있지만.
역시나 어마무시한 노미네이트.
시즌 3까지 나와있고,
점수도 좋은 편이야.
프로듀서이자 주연인
제이슨 수데이키스는 SNL 크루 출신으로 이름은 익숙하지 않아도 얼굴은 여기저기 짤에서 많이 봤을 거임.
이 드라마는 현실에 있을 법 하면서도 현실에 절대 없을 그러한 판타지 같기도 해. (내 기준임)
암튼 보고나면 뭔가 모르게 인류애가 충전된다고 할까 그런 느낌임.
자극적인거 보다가 디톡스 하면서 감동과 웃음을 찾고 싶으면 강추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