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강감찬 역으로 출연한다. 이는 대하 사극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수종은 이에 "부담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작지만 큰 민족이라는 소강국의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낀다면 한국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냐"고 속내를 전했다.
유재석은 "(최수종이) '태조 왕건'에서 고려를 건국하고, '대조영'에서 발해를 건국하고, 이번에는 발해를 무너뜨린 거란과 전쟁한다. 최수종의 사극과 함께 역사가 흐른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감사하다"면서도 "꼭 왕을 해도 직접 전쟁하는 왕을 한다. 전쟁에 승리하면 곧 종영한다"고 소소한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