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현희 측, 전청조 카카오톡 전격 공개..."어린시절 사진 보여주며 성별사기"
83,836 268
2023.11.04 20:34
83,836 268

BXEpqs

lJJyFy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 측이 전청조에게 성별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 측은 4일 "많은 사람들이 남 감독이 '결혼과 출산을 해본 40대 여성이 전청조의 사기에 속았을 리 없다'며 공범이라고 의심하고 있다."면서 "전청조는 남 감독에게 '남성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여자의 몸으로 잘못 태어났고, 이후 성전환증으로 고통스러워하다 남자가 되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며 전청조가 보낸 어린시절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보낸 어린시절 사진 여러장이 포함되어 있다. 전 씨로 추정되는 어린이가 남아용 한복이나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것.
 

남현희 측은 "전청조가 엄마에게 전화를 갑자기 걸어서 '엄마, 나 옛날 사진 좀 보내줘'라고 했고, 엄마로부터 받은 사진을 남감독에게 전달했다. 사진을 본 남 감독은 전 씨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고, 어려운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전 씨에게 동정심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또 남현희가 경찰에 임의제출한 전청조에게 받은 벤틀리 차량에 대해서도 남현희 측은 "전청조가 프러포즈 당시 벤틀리 차량과 함께 이 사진들을 보은 책도 함께 선물했다."면서 "남녀를 넘나들며 결혼 사기를 친 전청조의 행태가 너무나 특이하고 기이하기 때문에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전 씨가 언론마저 속이며 남 감독이 알고도 동조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79489&utm_source=t.co&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목록 스크랩 (0)
댓글 2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8 01.03 33,9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1,7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3,0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0,3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4,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1,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6,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0,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6,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871 이슈 지금 극우집회에서 팔리고 있다는 '계엄행동상장'... 3 11:17 275
2597870 기사/뉴스 "먹물소리 안 듣도록 체포 임해야"…민주당, 공수처 압박 11:17 216
2597869 이슈 국회와 야당 관계자들이 비상계엄 당시 숨은 주역이었다고 말하는 인물 5 11:16 1,012
2597868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저는 트랜스젠더와 이를 지지하는 집단의 가해 피해자입니다.> 9 11:15 854
2597867 이슈 집회에서 이슈된 내향인, 외향인 깃발의 충격적인 반전.... 25 11:13 2,024
2597866 이슈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키세스 22 11:09 2,212
2597865 이슈 드라마 지금거신전화는(지거전) 보는 남미팬들 반응 8 11:09 1,524
2597864 이슈 거킥 나문희 짤 2 11:08 781
2597863 이슈 이정재 인터뷰 전에도 정치인들이랑 엮였을때 아닐거 같았던 이유.jpg 34 11:08 3,212
2597862 이슈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소장을 우습게 본 경찰 32 11:07 2,871
2597861 정보 기아차의 “효자멤”이 맞는 셀토스 근황.car 29 11:06 2,022
2597860 기사/뉴스 남성 97.5% “저출생 문제 심각”…여성보다 크게 인식 [쿠키뉴스 신년 여론조사] 74 11:06 1,816
2597859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 직후 사라진 포고령 사본들···육본·지작사 “상황 끝나 파기” 12 11:05 1,181
2597858 기사/뉴스 '尹 영장' 마감 D-1…공수처장 '주말 출근' 내일 2차 시도 가능성 30 11:05 540
2597857 이슈 게임 중 “이태원 여성 희생자 만지고 싶다” 무죄→유죄 뒤집혔다 [세상&] 35 11:05 1,807
2597856 유머 내향인깃발 : 저를 언팔해주세요ㅠㅠㅠ 49 11:04 4,133
2597855 이슈 각 정부별 1인당 GDP 오른 순위 8 11:03 696
2597854 기사/뉴스 [단독] 여당, 이재명·김어준 등 계엄 사태 국조특위 증인 추진 27 11:03 1,509
2597853 이슈 아이브 IVE THE 3rd EP < 𝐼𝑉𝐸 𝐸𝑀𝑃𝐴𝑇𝐻𝑌 > NEW SCHEDULE 14 11:02 724
2597852 이슈 연말연시가 즐겁지 않다는 일본 할머니 11 11:00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