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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카라큘라 "전청조, 감형 노리고 전화 인터뷰…불우한 과거 부각"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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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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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라큘라는 "최근 세상을 뒤집어 놓은 운동선수 전청조 사건을 다뤘었다"라며 전청조 사건을 언급했다.


이후 카라큘라는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를 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했는데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 제대로 교육을 못 받았던 점을 부각하더라"라며 전청조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아, 이 사람도 결국은 감형을 노리면서 인터뷰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법원의 양형 사유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DJ 박명수가 전청조의 구속 여부와 예상하는 처벌에 관해 물었다. 천호승은 "처벌을 평소에 비해 세게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언론에 많이 알려진 것, 범죄 금액이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라며 "이슈가 되지 않았다면 전청조도 원래는 구속될 사건이 아니다"라며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라큘라는 사건을 조사하고 알리는 과정에서 협박을 당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항상 그런 위협이 있었다. 그 사건 이후로는 가해자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거액의 돈을 줄 테니 받고 영상을 내리던가, 아니면 해킹으로 채널을 없애겠다'라며 협박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건을 수사하면서 신변 위협 등의 불안을 느끼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카라큘라는 "도파민 중독이다. 무섭지만 무섭다고 하면 안 된다. 무섭다고 하면 저희에게 제보했던 피해자분들은 얼마나 더 무서우셨겠냐"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들은 '롤스로이스 사건'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피해자의 현재 상태는 어떤지 질문하자, 카라큘라는 "현재까지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하고 있긴 하지만 상태가 많이 안 좋다"라며 조심스레 대답했다.


이어 카라큘라는 "재판을 진행 중이지만, 상당수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상황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고, 천호성은 "그런 케이스가 매우 많다. 언론에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이 그때는 주목을 받다가 수사와 재판이 길어지지 않냐"라고 한계를 전했다.


박명수는 "피해자가 이겨내야 하고 싸워내야 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아프다"라며 "이런 사건들이 다른 사건으로 잊힌다. 전청조 사건으로 앞선 사건들이 잊히지 않냐"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였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현지 기자




https://v.daum.net/v/20231103120019555?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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