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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잘 안알려진, 인간에 의해 멸종된 바다 생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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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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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러바다소....의 모형 복원도


북극 지방에 살았던 바다소의 일종.


빙하기 때 등장해서 번성했던 생물로,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된 이후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 17세기 인간들에게 그 존재가 알려졌을 당시에 이미 북극과 알래스카 연안의 수천여 마리만 남아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존하는 매너티, 듀공과 비슷한 생물이지만 덩치는 훨씬 컸다. 해초를 뜯어먹고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며, 지극히 온순하고 무해한 생물이었다. 이렇게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선량한 동물이었는데….


하지만 이 동물이 갑작스럽게 멸절된 것은 인간 때문이다. 자연학자 게오르크 스텔러 휘하의 북극 탐험대가 조난 당했을 때, 식량이 떨어진 나머지 스텔러바다소를 사냥하게 되었는데 고기가 굉장히 맛있었으며, 지방은 연료로 쓸 수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기록했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부터. 탐험대가 돌아와 스텔러바다소에 대한 소문을 퍼트리자 무수히 많은 사냥꾼들이 북극으로 몰려가고기 맛 한번 보려고 목숨이 왔다갔다할 북극으로 떠나다니 집착이 참 대단한듯 스텔라바다소: 소고기랑 똑같다며 그럼 배 살 돈으로 진짜 소나 사먹어!스텔러바다소를 사냥했다. 스텔러바다소는 굉장히 온순해서 사냥꾼들에게 반격을 가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냥은 굉장히 쉬웠다. 게다가 동료애가 깊어서 암컷이나 새끼가 상처입으면 많은 수컷 스텔러바다소가 주변에 모여들어 보호하려 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스텔러바다소가 몰살되었다.


급기야 발견된 지 27년도 되지 않아 안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아있던 개체가 전멸하고 만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멸종당한 생물의 극단적인 예. 최초로 인간에 의해 멸종한 종으로 유명한 도도와도 멸종 과정이 유사하다. 가정론이지만 만약 이 생물의 고기가 맛이 없었더라면 조난된 탐험대가 생존을 위해 잡아먹을지언정 멸종은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펭귄의 경우에는 남극에 조난된 탐험대가 생존을 위해 잡아먹었다고 해도 맛이 좋지 않았는지 고기 맛이 좋다는 소문이 퍼지거나 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도움글


이후 이전에 살던 지역 근처 바다에서 간간히 어부들에게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으나 신빙성은 낮은 편.


사실 스텔러바다소가 발견됐을 때 이미 멸종해가는 중이었다라는 얘기가 있다. 이유인 즉슨 원주민들이 해달을 전부 잡아버려서 해달의 주식인 성게가 불어나 스텔러바다소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를 사정없이 먹어치웠기 때문. 그래서 먹이가 줄자 스텔러바다소가 수가 감소했다고 한다. 물론 확증은 없다.



출처 : 나무위키




ㅠㅠㅠㅠ 미아내 ㅠㅠㅠㅠ 역시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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