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티켓팅해서 임영웅 콘서트에 다녀온 기자 후기기사 中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601918
안진용 기자(realyong@munhwa.com)
‘아임 히어로’ 무대 구성은 이번 공연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다. KSPO돔에 전면 무대를 설치하면 무대 뒷좌석을 제외하고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임영웅은 우주선을 형상화한 360도 무대를 공연장 중앙에 설치하고, 걸어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보조 무대 3개를 덧댔다. 그리고 시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공중에는 12개의 대형 스크린을 매달았다. 마치 원형 경기장을 보는 듯했고 그만큼 무대와 관객의 거리도 가까워졌고, 1만 5000석을 모두 활용할 수 있었다. "어디서나 잘 보이도록 360도 무대를 구성했다. 영웅시대와 더 바짝 붙은 느낌"이라던 임영웅은 공연 중반쯤 1층과 2층 객석 통로를 한바퀴 돌며 팬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때 부른 노래는 ‘손이 참 곱던 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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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마다 방석을 비치했고, 어두운 공연장에서 이동할 때는 안전요원들이 일일이 가는 길을 플래시로 밝혔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공연장부터 지하철역 곳곳에 도우미를 배치해 길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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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위한 최선으로 완성된 그 공연장 모습
(짤ㅊㅊ-더쿠 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