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남현희 동반 전청조 VIP처럼 경기장서 소개..수십억 투자 언급" 펜싱 관계자 증언
54,136 204
2023.10.26 17:28
54,136 204

[OSEN=고용준 기자, 최나영 기자] 전 펜싱 선수 겸 방송인 남현희가 일찌감치 15세 연하 전 예비 남편인 전청조를 펜싱계에 소개했으며 전청조는 VIP 대접을 받으며 경기장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전청조는 펜싱계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금액의 후원을 언급하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전언이다. 물론 후원이 실제로 이뤄진 것은 없다.


upyKfa

한 펜싱계 관계자는 26일 OSEN에 "남현희가 전청조를 미국의 사업가로 펜싱 협회에 소개하면서 1년에 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청조가)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다니면서 경호원을 대동했다. 엄청난 부를 가진 사람으로 알려졌고 협회의 고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더불어 당시 남현희와 전청조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는 남현희가 전청조를 '대표님'이라고 불렀고 주위에도 그렇게 소개했다"라면서 "다만 전청조에게 고가의 벤틀리를 선물받거나 함께 비지니스 클래스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들이 전해져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이 전청조를 사업을 하는 남현희의 친한 여자 동생 정도로 생각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원문 https://naver.me/xVAAswGg

목록 스크랩 (0)
댓글 2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393 01.10 9,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3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6,4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3,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39,8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3,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2,2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8,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2,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2,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2064 기사/뉴스 뉴시스, 신입기자 공채 면접 뒤 추가시험, 내부 "성비 맞추기 의심"… 사측 "성차별 의도 없어" 4 08:16 305
2602063 기사/뉴스 일자리 크게 늘어 상반기 금리인하 날아갔다…급락의 사유 [뉴욕마감] 1 08:14 327
2602062 유머 자기 이름은 확실히 알고 있는 판다🐼 (not바오) 3 08:14 433
2602061 기사/뉴스 [단독] 반포 이어 압구정 재개발도 ‘태클’…한강청 “덮개공원은 안돼” 이유는 2 08:13 404
2602060 이슈 르세라핌 허윤진의 새로운 자작곡 - 해파리 MV 1 08:12 127
2602059 이슈 이 커피 때문에 아직도 커피빈 찾고 찾아 가는 사람 많음...jpg 3 08:12 1,041
2602058 이슈 팬들이 백수인줄 알았던 배우 차주영 4 08:06 1,170
2602057 이슈 36년 전 오늘 발매♬ 미소라 히바리 '川の流れのように' 2 07:59 105
2602056 이슈 [단독] 장원영, 컴백 앞두고 '냉부해' 뜬다…MZ여신 냉장고는 어떤 모습? 20 07:52 1,290
2602055 이슈 인간의 뇌가 할수 없는 생각.jpg 28 07:44 3,335
2602054 이슈 빌보드 21세기(2000-2024) 최고의 싱글 TOP100 6 07:42 504
2602053 이슈 아이 인생 망쳐놔” 수능 감독관 협박한 유명강사, 징역 6개월 선고 11 07:41 2,071
2602052 이슈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률 추이 142 07:21 15,324
2602051 유머 아직 대나무잎 뜯어먹는게 어색한 루이바오🐼 22 07:16 2,570
2602050 이슈 2025년 전세계 35개국 주식 성적.jpg 7 06:59 2,584
2602049 이슈 미국으로 도망친 전세사기범이 잡힌 이유 17 06:52 7,209
2602048 유머 아이돌들 해외스케 갔을 때 나뉘는 외출파 vs 호텔파 1 06:41 2,614
2602047 정보 미국판 조x순은 어떻게 됐을까 3 06:29 3,087
2602046 이슈 배드민턴협회 선거위, 김택규 회장 입후보 불허 22 06:06 3,355
260204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3 06:04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