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라도가 생애 처음으로 고향 무대에 올라 울컥한다.
실제로 광주 출신인 라도는 가수의 꿈을 품고 무작정 상경했지만 20년이라는 무명의 시간을 보내며 프로듀서로 전향한 개인사를 가지고 있다. 이에 '홍김동전'을 통해 고향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라도는 "이 정도 규모의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건 처음이다. 특히 이곳이 고향인 광주라는 게 울컥한다. 제 나이 스무 살 때가 2002년 월드컵이었다. 딱 저 자리에서 축구 중계를 봤었는데 당시 '저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무대에 오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했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나아가 라도는 "20년 걸렸다. 스스로에게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에 조세호와 김숙은 "이렇게 끝낼 거야?"라면서 라도의 가수 재데뷔 프로젝트를 구상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진지한 표정으로 등판한 홍진경은 "만약에 PD님이 앨범 내면 내가 듀엣 한 곡 할게요"라며 파격적인 서포트(?)를 약속, 일순간 '라도 재데뷔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산산조각내 폭소를 자아낸다고.
(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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