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순천시 22년 만에 CI 변경··· 새 디자인 4종 선호도 조사
38,710 930
2023.10.19 16:16
38,710 930
VaXigG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는 22년 만에 대표 상징물(CI)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시 CI는 2001년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으로 '人' 모양을 통해 사람 모습을 표현하고 낙안읍성 성곽 형태와 'S'자 모양을 통해 순천만 갯벌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변화된 순천시 이미지와 정체성 표현에 한계가 있고 순천의 미래가치를 담지 못해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에 순천시는 현재가치와 미래비전을 담은 CI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용역사를 선정해 개발해 착수했다.


심도 깊은 디자인 개발을 위해 외부 전문가, 지역대학 교수, 주민대표, 청년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한 '순천시 CI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용역사와 수차례 회의를 통해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개발한 CI 디자인 4종은 그동안 시민 의견수렴과 숙의 과정을 통해 압축된 디자인이다.


조사 참여는 온라인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 링크 접속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박람회장, 버스터미널, 순천역, 시청 로비에서도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보다 깊이 있는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11월 1일 공청회를 개최해 도시브랜딩 관련 특강, 디자인 개발(안) 설명, 시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으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는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CI가 개발돼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https://www.nbn-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63265


gNUFHK


현 로고 


PrFxcf

pHGxBz
TVRLKX
MjtNMn

새 로고 후보군

목록 스크랩 (1)
댓글 9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41 00:03 14,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5,0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3,6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4,7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2410 이슈 불안할 때는 불안할수록 더 시위를 나가자 19:56 55
2582409 유머 (상상이상)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이 우리나라 계엄 관련 뉴스를 어떻게 했을까? 19:56 50
2582408 이슈 ㅈ소인데 일없어서 공장스톱... 경기침체 어느정도임? 19:55 308
2582407 이슈 일본 극우단체에 적극 지원 활동을 했던 국정원 1 19:55 193
2582406 이슈 하얼빈 vip 시사회 단체사진 3 19:54 506
2582405 이슈 '뭐요' 쓰고 고소협박 받은거 같은 엄은향 34 19:53 2,020
2582404 이슈 2024 SBS <연기대상> 후보 영상 9 19:50 367
2582403 이슈 답변마십쇼 좌팝니다 11 19:49 1,184
2582402 이슈 윤석열이 편하게 하고싶은 말 다하라고 해서 진짜 다했던 이재명 87 19:49 5,645
2582401 이슈 계엄 당일 사실 너무 무서워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던 의원들 33 19:48 2,157
2582400 이슈 [당분간 공효진] 공효진이 밤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19:47 360
2582399 이슈 지적장애 가지고 있는 후배의 전재산 뜯은 유명 탁구선수 15 19:47 2,593
2582398 이슈 당사에 모여 있었다며(혐주의) 28 19:46 1,985
2582397 정보 전통의 굿즈맛집 오아시스 Whatever 30주년 앨범 나옴 (존예) 10 19:46 484
2582396 이슈 영국 왕에게 작위를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최신 근황 4 19:46 1,088
2582395 유머 전공자의 포트폴리오인줄 알았는데 입시용 포트폴리오였음 19 19:45 2,160
2582394 기사/뉴스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학폭위 징계 과해" 행정심판 청구 12 19:44 537
2582393 유머 진돌작가 지구를위한 라면먹방 3 19:44 556
2582392 이슈 윤마치 MRCH – 휴먼 매커니즘 (Human Mechanism) #몽베스트라이브 19:44 53
2582391 이슈 오늘 전역한 강승윤 인스타그램 업뎃 5 19:44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