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일본 J리그와 콜라보를 이어가는 중인 러브라이브 시리즈

아이돌 애니가 왠 축구 콜라보? 싶지만
아무튼 연초에 열리는 후지필름 슈퍼컵과 콜라보 한걸 계기로



1부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러브라이브 시리즈 소속 5그룹 중
3그룹(뮤즈, 니지동, 리엘라)이 정식으로 콜라보에 동원

1부리그 18팀의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 일러스트도 공개하고





담당 성우들이 경기장에 나와 아나운스도 맡는 등 다채롭게 홍보와 콜라보를 진행했지만...
사실 이 콜라보에는 고의적으로 배제된 그룹이 하나 있다

바로 2세대 그룹, 러브라이브 선샤인 - Aqours(아쿠아)
1세대 선배님들도 3,4세대 후배들도 콜라보 하는데 왜?

왜냐면 작품의 배경인 시즈오카현 누마즈 시에 아줄 클라로 누마즈라는 축구팀이 있어서.
사실 앞서 콜라보한 그룹은 모두 배경이 도쿄인데, 럽라 선샤인만 누마즈가 배경.
헌데 여긴 J3 소속.... 관객이 1부 리그의 5분의 1 수준인, 평균 관객수 3~4000명대의 3부 리그임
1부 리그 홍보 포기하고 연고지 챙기는 중....

https://twitter.com/LoveLive_staff/status/1612422427749027840

이걸 얼마나 신경썼으면 처음 콜라보 계획 나오자마자 '얘낸 현지팀만 응원 할거야' 공식선언부터 할 정도







물론 럽라 팬들은 그냥 고향신경쓰는게 재밌다며 납득
맞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홈팀 갈아타면 큰일나지....

그렇게 3부리그 팀과의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는 럽라 아쿠아
다음 달에도 누마즈에선 성우들이 찾아가는 콜라보 경기가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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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럽라 막내그룹 하스노소라 스쿨아이돌 클럽
발표 시기가 엇갈려서 J리그 콜라보에는 참가를 못 했는데


중요한건 이번 시리즈의 배경이 도쿄가 아니라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라는 것.

그 가나자와에는 2부리그 축구팀이 있어서 이곳과도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쩌다가 1부,2부,3부 모두와 콜라보를 하게된 러브라이브 시리즈...
축구애니도 이렇게까진 콜라보 안한다

마지막으로 저 가나자와 팀은 현재 2부리그 꼴등이라서 내년에 3부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그래서 내년에는 3부리그에서 누마즈VS가나자와 러브라이브 더비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