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씨X 진짜” 의자 확 젖힌 ‘고속버스’ 민폐女 대반전…어른이 먼저
89,577 698
2023.10.18 20:06
89,577 698

제보자, 잘못한건 맞지만 앞뒤 상황 있어
휴게실서도 논쟁…기분나쁘게 해서 그런 듯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젖혀 뒷자리 어르신과 말다툼으로 공분을 산 일며 ‘고속버스 민폐녀’에 대한 추가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초 영상 올린 제보자 A씨는 매체에 “여성이 잘못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앞뒤 상황 없이 너무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서 비난 받는 것 같아서 조금 겁이나기도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처음부터 여성이 뒤로 등받이를 젖혀 앉은 건 맞다”며 “그런데 뒷자리 승객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올려달라고 얘기했던 것이 아니라 발로 툭툭 치고 반말하면서 올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어르신의 행동이)기분 나빴는지 휴게소에 도착 후 언쟁이 있었다”며 “영상 속 상황은 그 뒤에 벌어진 것이다. 여성이 화가 나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승객이 고석버스 의자를 뒤로 젖힌 채 기사, 다른 승개과 언쟁을 벌이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속버스 맨 앞자리 여성 승객 B씨는 죄석 등받이를 한껏 뒤로 젖힌 채 앉아 있다. 이에 중장년 어르신 승객 C씨가 이를 지적하자 B씨는 “못하겠다. 뒤에 사람 불편하다고 제가 불편할 순 없다”며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가?”라며 거절했다.

이에 버스기사가 “조금만 올려달라”며 “뒤에 분이 불편하다. 누워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다. 조금만 양해부탁드린다”고 정중히 B씨에게 말했다.

그런데도 B씨는 “아니 애초에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며 짜증을 냈다. B씨의 반박에 기사는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되니까 양해를 구하지 않나. 자유라는 게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B씨는 기사의 재차 양해에 “거절하는 것도 제 의사인거다. 그걸 꼭 들어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버스 안이 다툼으로 시끄러워지자 주위 승객들은 “그럴거면 프리미엄 버스타라”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B씨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뒷좌석 승객 C씨는 “막무가내, 안하무인이구만. 이게 침대야 안방이야”라고 말하자 B씨는 “불편해도 참고 가야지.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어떻하라고”라고 반말로 대꾸했다.

 

주변에서 다른 어르신 승객이 20대 여성에게 “조용히 말하라”라고 말하자 해당 여성은 “너나 잘해”라고 반말로 말했다. 버스기사가 “어르신께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라고 하자 A씨는 다시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 줄 아나. 먼저 반말했자나”라고 또 다시 받아졌다.

참다 못한 뒷자리 C씨가 “어이 젊은이, 조용히 좀 해. 잘한 거 없어”라고 타이르자 B씨는 “아니 그쪽 사모님 단속이나 하세요. 반말하고 큰소리 치는데”라고 말했다.

B씨는 “먼저 반말하고 큰소리 치지 않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C씨가 “반말하게 만들었잖아”라고 하자 “그러니까 나도 반말하잖아”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는 “너는 부모도 없니?”라는 말에는 “넌 없어?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그렇게 행동 하시라”고 말한 뒤 “너나 그래”라는 C씨의 말에 “아니 그러니까 못 한다고. 존중 못 한다고. 바보냐? 씨X 진짜”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참고 있던 뒷자리 승객 C씨는 “뭐야”라고 말하며 재차 경고했다. C씨는 “나 살다가 이런 개망나니 처음 본다.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 처음 본다”며 한숨 쉬었다.

결국 기사는 뒷자리 승객을 다른 좌석으로 이동시키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마의자인가” “실화냐” “승객들이 너무 착하네 나라면” 등 해당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https://v.daum.net/v/20231018165400393

목록 스크랩 (0)
댓글 6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8 03.13 17,9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67 이슈 반응 대박난 오늘 업로드 된 핑계고 에피소드 14:07 96
3020466 유머 하정우가 직접 말아주는 아자스 샤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6 128
3020465 기사/뉴스 정부, 쉰들러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3천억 배상청구 기각" 7 14:05 262
3020464 이슈 갓세븐 영재 March Breeze with YOUNGJAE🍃 1 14:04 27
3020463 이슈 변우석 x 하퍼스바자 다슈 화보 촬영 비하인드 포토💙 14:03 59
3020462 이슈 세탁기에 내연녀 놓고 돌린 40대 남성 징역 3년 6개월 9 14:03 694
3020461 이슈 인피니트 엘 아이브 'Bang Bang' 댄스 챌린지 1 14:03 98
3020460 기사/뉴스 오승환의 일침 "다음부턴 졌지만 잘싸웠다 없다…싸우면 이겨야" [WBC] 2 14:03 211
3020459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개좋은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화 한국어 더빙판.twt (외화의 맛) 4 14:03 279
3020458 유머 기관사 : 이 차가 아닌가...어떻해!상선교대야!!뛰뛰뛰어야돼!! 14:02 304
3020457 유머 산책할때 엉덩이를 둥실둥실 흔드는 개 1 13:59 511
3020456 이슈 100년전 미국 어느 평범한 가정의 하루 (아침식사, 장 보기, 가사노동, 가전제품들, 주말 여가생활, 퇴근 후 저녁 등) 4 13:57 856
3020455 이슈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열려있다고 발표함...jpg 21 13:57 1,816
3020454 유머 바삭바삭한 유과같이 찍힌 개 8 13:56 1,146
3020453 유머 나름 심각하게 숨어있는 고양이 8 13:56 833
3020452 기사/뉴스 '신보람과 공개연애' 지상렬, 진짜 결혼하나…"이대로 가면 독거노인" (살림남) 13:56 538
3020451 정치 '잠행 이틀째' 이정현 "국힘 코마 상태…이렇게 돼 마음 아프다" 13:55 146
3020450 유머 부케 받으려고 표독하게 장비 장착하고 나타난 펭수 8 13:53 828
3020449 이슈 일톡 핫게에 나타난 아무도 예상못한 인연..jpg (개큰감동주의) 20 13:53 1,949
3020448 이슈 [속보]이라크 美대사관 폭발-연기…“미사일 공격 추정” 5 13:52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