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스 푸바오가 'Vokvo'의 엠버서더가 됐다.
최근 자동차 브랜드 'Vokvo'(복보)는 푸짐스 리더이자 센터인 푸바오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복보'는 전세계를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복순바겐', '람바오르기니', '푸라리', '푸르쉐' 등 유명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글로벌 엠버서더로 용인 출신을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보' 관계자는 "건강하고 자주적이고 당당한 푸바오의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Fu1 레이싱, 세계 자동차 박람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 및 컨벤션 행사에서 푸바오와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바오는 "이제 나를 강복보, 송복보라고 불러도 좋다"며 이번 협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했다.
앰버서더로서 그의 첫 행보는 '복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자동차인 '복순바겐' EV(erland) 알리기다. 이 차는 고구마를 동력으로 삼아 달리는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차의 고구마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이를 푸바오가 글로벌 자동차 행사장에서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이렇듯 그는 세계 각지에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며, '복보'와 협업한 자동차 여행 콘텐츠 '복보야지'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푸바오는 걸그룹, 유튜버, 작가, 인푸울런서 등 다양한 직업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복보팔등신뉴스 돌멩이 기자
ㅊㅊ 푸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