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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3년전 잡지사 에디터들이 뽑은 피부 좋은 아이돌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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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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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lurekorea.com/?p=135394

 

한 달이 멀다 하고 여러 셀럽과 촬영을 강행하는 잡지사 에디터들에게 물어봤다. “기억에 생생히 남을 만큼, 진짜로, 진심으로, 피부가 좋은 아이돌은 누구인가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껏 주접을 늘여 놓는 이도 있었고, ‘피부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아 잘 모르겠다’ 라며 고민하다 어느 순간 눈을 번뜩이며 썰을 풀어놓는 이도 있었다. 중요한 사실은 민낯과 메이크업이 된 얼굴, 조명이 있을 때나 없을 때, 매우 가까이 그리고 멀리, 모니터를 통해서나 통하지 않고 모두 목격한 실제 감상이라는 것

+ 형평성을 위해 일부러 담당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나 엔터사 직원에게 이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 사진 순서와 순위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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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패션은 계절을 앞서간다. 절절 끓는 태양 아래 두툼한 가을옷을 입고 세상 포근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촬영장에서 종일 재현을 지켜본 일이 있다. 그의 뽀얀 피부와 빚어 놓은 듯한 보조개를 이렇게 보고 있자니 그 촉감을 직접 느껴 보고 싶은 마음에 자꾸만 손가락이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갔다. 그걸 꾹 참느라 애 좀 먹었다. 또래 남자에게서 흔한 다크서클이나 각종 잡티, 모공, 요철 같은 건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과거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무결점의 얼굴은 대체 뭘까?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그 이유를 얼마쯤은 추측할 수 있었다. 동그란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상대의 눈을 바로 바라보며 한 단어 한 단어 꾹꾹 눌러 담는 사려 깊은 재현의 얼굴.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 하였거늘. – 얼루어 피처 에디터 최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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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바로 몇 주 전, 화보 촬영으로 만난 오마이걸 아린. 다채로운 컬러의 립 메이크업 화보를 기획했지만 브랜드 측에선 스킨케어 룩이 비중 있게 드러나길 원했다. 기초 제품을 활용한 화보라니.. 자칫 지루해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웬걸, 현장에 나타난 아린의 피부는 브랜드의 컨셉트와 100% 맞아떨어졌다. 피부톤은 맑았고, 피부결은 요철 없이 매끄러웠다. ‘속부터 우러나오는 촉촉한 수분 광채’가 모니터에 그대로 구현됐다. 한마디로 하면 그냥 ‘대유잼’. – 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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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3년전 조사라 그럼. 현그룹은 아이브)
화보 촬영장에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이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타고 난 피부’란 걸 실감했다. 나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잡티나 모공, 요철 등 피부 결점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결, 작고 예쁜 얼굴형까지, 리터칭 전후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했기 때문. 대체로 클로즈업을 셀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매 촬영 컷마다 스태프들의 ‘앓는’ 소리로 가득했던 기억. – 프리랜스 에디터 황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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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여름이 오기 전 더블유는 5월호 백현의 커버를 반기는 팬들 덕에 뜨거운 열기를 먼저 느낄 수 있었다. 카리스마는 물론 장난기 있는 소년의 모습까지, 현장 비하인드를 모두 담아오기 위해 말 그대로 밀착취재를 했다. 그의 손과 팔에 끼워진 주얼리들보다 더 환하게 빛나던 건 바로 그의 피부. 비하인드 영상 중 공을 돌리며 청초하게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밝은 피부 덕에 웬 소년이 보였다. 내년이면 서른이라고 말하던 그의 인터뷰가 무색했던 순간이다. 섬섬옥수로 유명한 그, 뽀얗고 손등마저도 맑은 피부가 한몫했던 점도 빼놓으면 섭하다. – 더블유 콘텐츠 에디터 김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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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작년 얼루어 3월호 촬영 현장에 그가 완전한 민낯으로 나타났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말 그대로 ‘깐달걀’처럼 잡티, 모공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 뽀얀 피부톤. 그 흔한 다크서클 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의외로 하성운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입술이 자체 발광하는 피부에 밀려 잘 보이지 않는 느낌마저 들 정도. 뷰티 화보였던 터라 피부결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클로즈업 씬이 많았는데 사진이던 영상이던 보정이 거의 필요가 없었다. 피부가 좋은 이들의 특성상, 메이크업을 아예 하지 않았을 때의 피부가 더 예뻐보이기까지. 담당 메이크업 쌤 피셜, 원래 타고나길 그렇다나. – 얼루어 콘텐츠 에디터 송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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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촬영 전 메이크업실에서 그를 마주친 기억이 생생하다. 건강한 피부톤에 매끈한 피부결, 양볼에 폭 들어간 보조개가 매우 매력적인 얼굴. 인사를 건넬 당시 이미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인 줄 알았는데 완전 민낯이라는 얘기를 듣고선 어찌나 놀랐는지. 조금 더 주접을 얹자면 깐달걀같이 반짝이는 피부와 보조개의 매력은 카메라에 반도 담기지 않는 편. 실물이 백배는 더 귀엽고 멋지다.  – 보그 뷰티 에디터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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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네이비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촬영장에 들어섰지만, 누가 나타난 건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다 알았다. 한껏 웅크리고 그대로 쏙 메이크업 룸으로 사라져 버렸기에 그의 민얼굴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아이유는 아이유. 그렇게 사라진 지 글쎄, 두시간쯤 지났을까? 대단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나설 줄 알았더니 처음 모습 그대로와 다르지가 않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아이유 표 ‘생얼 메이크업’인가! 모니터에 떠오른 아이유의 얼굴을 보니 결국 중요한 건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대한 정성껏 피부 베이스를 구축한 다음, 자질구레한 과정은 생략하고 아이브로와 라인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덜어내고 덜어내는 메이크업. 맑고 깨끗하지만, 그 누구보다 곧고 단단한 아이유처럼. – 얼루어 피처 에디터 최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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