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성시경이 신곡 녹음 스토리를 올리며 시작 됨
녹음실 스토리를 본 성시경 덬후들이
"어? 저기 나얼 작업실 아니야?!" 라고 했는데
에이 설마~ ㅋㅋㅋ 하던 일이 현실로 이뤄짐
22년 연말에 나온 나얼의 발라드팝시티 프로젝트
'아픈 나를'
노래 성시경
작곡작사 나얼
(길어서 요약하자면)
나얼 )) 제가 쓴 K발라드로 3명의 주자가 노래를 내는데 처음이 성시경씨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해주셨고 성시경씨를 20년?만에 다시 만난거 같은데 이분 목소리가 정말이지.. 왜 그렇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 느꼈어요. 제가 가이드를 보냈을거 아니에요? 근데 너무 많이 들어 본, 연습을 한 티가 나는거예요. 사실 그게 제일 고마웠어요. 아직 시경씨한테 이야기는 못했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이자리를 빌어서 영상편지라도..> 저희가 아직.. 아직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요.. 제가 술은 못하니 언제 한번 밥이라도 먹고...
https://youtube.com/shorts/j1anwZN77po?si=75AabdfzXLudrR_b
성시경은 "선배님(호칭마저 딱딱ㅋㅋ)이 나를 염두해서 곡을 썻다며 연락을준게 감사했다" 라고 말하며 참여했고 나얼 스튜디오에서 같이 작업 했는데도 계속 서먹했던 이유는 성시경이 녹음을 빨리 끝낸것도 한몫했을 듯 ^_ㅠ
두번인가만에 끝내버렸다고..
https://youtube.com/shorts/6yz6PjYnKoA?si=5XEfPGrdYG04D9Pa
그 해 연말 콘서트에서 아픈나를 라이브를 불렀는데 노래 부르기전에 선배님이 자기 사정을 많이 봐줘서ㅋㅋ 나얼의 평소 키보다 몇키나 낮게 만들어줬는데도 주글거같다며 자켓까지 벗고 부름ㅋㅋㅋㅋㅋㅋ 아직 노래가 입에 붙지않아서 긴장된다 말하고 부른 아픈나를 라이브는 성시경 덬후들이 22년 연말콘 리스트에서 최고로 꼽는 무대 탑3안에 들어갈정도로 제대로 찢어벌임 (원덬픽도 징글벨, 태양계, 아픈나를)
이렇게 술을 못하는 조심스러운 교회형님 나얼과
술은 잘 마시지만 내외하는 절 동생 성시경의 인연은
흐지부지 끝나는 줄 알았는데...
..

몇달 뒤 나얼 전시회에 성시경이 깜짝 방문하며
'둘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모두 놀라게 함
(뭔가 확고한 아티스트 둘이라 친해지기 어려워보였음🤧)
심지어 나얼이 팔짱을 끼고있는거 아니냐고 다들 동공지진 왔지만 착시였구요 ㅋㅋㅋㅋㅋ 여전히 어색하게 한발자국 떨어져있는거 봐선 아직 저녁밥 못먹은걸로 추정 중ㅋㅋㅋㅋ
술 못먹는 1인과 술없이 밥 안먹는 1인.. 어렵다..
이 뒤로도 어색한 우정을 이어가다가
성시경이 나얼 형에게 (드디어 형으로 바뀐 호칭)
"일본 앨범에 수록할 노래 한곡 부탁해도 될까?" 말했는데
그 노래가 바로..!

https://youtu.be/NmAfRKWHEQo?si=16J4gQ1_rJU6NfsF
일본 앨범에 넣긴 너무 아까워서 한국 싱글로 나오게 된
성시경x나얼의 '잠시라도 우리'
10월 19일 6시 공개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