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수홍 父 "아들 콘돔도 치워 줬는데..우리를 빨대 취급" 분노의 폭로
76,530 841
2023.10.13 17:31
76,530 841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박수홍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갖는 가운데 증인으로 나선 부모가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번 8차 공판에선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나섰다. 그간 박수홍 측이 "어머니만은 지켜 달라"고 요청하며 그의 친부만이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친형 측의 요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며 모친이 증인으로 선임됐다. 박수홍의 모친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다만 박수홍은 이번 공판에 불참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박수홍 부친은 "32년동안 가사도우미로서 케어를 해 줬다. 그런데 우리를 무슨 빨대 취급한다. 피를 빨아먹는다니"라며 박수홍를 향한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후 변호인 측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인 측은 제일 먼저 박수홍 부친의 건강 상태에 대해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박수홍 부친은 신장암을 진단받아 절제술을 받고 최근까지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박수홍 부친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2021년 박수홍의 고소 사실을 알고 큰 분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소 당시) 화가 나서 박수홍 집에 갔다. 내가 맨날 가서 청소도 해 줬는데 문도 안 열어 주더라. 결혼 안 시켜줬다는 얘기를 하는데 사실이 아니니 화가 냈다. 형이 지 뒤를 다 닦아줬는데 뭐 이런 놈이 있나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수홍 부친은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30년 동안 뒷바라지 했는데 2021년 고소 후 비밀번호를 바꿨더라"라며 "여자 하고 잔 뒤에 콘돔까지 다 치워 줬는데 말도 없이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래서 화가 나서 소화기로 문을 내려쳤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하는 등 급변한 이유에 대해서는 며느리인 김다예 탓을 했다. 박수홍 부친 "김다예가 재산이 탐나서 뺏으려고..."라고 말하자, 변호인 측은 "아버님의 생각이지 않냐"고 추측 섞인 주장을 자제시켰다.


검찰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2곳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87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8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361 05.13 9,4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9,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92 유머 (초스압/공포) 기묘한 이야기-눈속의 하룻밤 05:05 121
3066291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편 04:51 75
3066290 유머 교수님의 공지사항 3 04:46 609
3066289 유머 난 자살생각은 진짜 안하는데 이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얘기한 순간 11 04:46 1,074
3066288 유머 자신을 물건 취급한 남편에게 공주가 답하는 방식 7 04:25 1,059
3066287 정보 몰랐던 계산기 사용법 22 03:59 1,242
3066286 이슈 윰세3 순록이 김재원배우 레드벨벳 아이린 친구의 사촌동생이라 함 3 03:47 1,218
3066285 이슈 무명의 더쿠 '산책을 하루 두번씩 세네시간 시키니까 별일을 다 겪는다'.jpg 21 03:35 2,614
3066284 이슈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생전 마지막 무대 영상 (리마스터링 버전) 03:32 322
3066283 유머 비랑 챌린지하는데 춤선 안밀리는 이채연.jpg 03:12 742
3066282 유머 멤버들한테 억까당하는 리더 남돌..jpg 1 02:52 1,735
3066281 유머 와씨 우리회사 신입 패기 지리네... 48 02:34 5,174
3066280 유머 거북이 빙고/거북이 비행기/티아라 롤리폴리 보카로커버.ytb 1 02:32 307
3066279 이슈 엄마 삼성전자 수익률 366%임 걍 입 다물어야됨 난 아무것도 모름 3 02:22 3,553
3066278 유머 서울시민의 대한민국 요약 27 02:20 3,482
3066277 이슈 대만에 가면 있다는 특이한 홈마 9 02:17 3,113
3066276 이슈 나 여자아이들 우정, 추억 이런거에 약하니까 이런짓하지말라고 아 울거같애........twt 2 02:15 1,592
3066275 이슈 원덬이가 즐겨 보는 연예인들 레전드 먹방 4 02:07 1,479
3066274 이슈 아주 감명깊은 야구 경기를 본듯한 가나디 작가 신작 6 02:02 2,498
3066273 유머 국립부경대 축제에서 야르사건..jpg 02:01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