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첫째 임신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촬영에 임했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김혜연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팬심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맞춤 의상을 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이윤지는 "저도 첫째를 가졌을 때 이미 작품에 출연하기로 얘기 중이었다. 계약서 도장은 안 찍은 상황이었다"고 공감했다.
이윤지는 "너무 바라던 아이고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임신했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임신했다고 하면 작품을 못 하게 될 것 같았다. (그리고) 혹시 사람들이 저를 배려할 만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나 싶었다"고 씁쓸해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감춘 채 촬영에 임했다. 그런데 촬영 도중 기사를 통해 임신 소식이 밝혀졌다"며 "현장에 가면 축하 받을 줄 알았는데, '이제 밤 촬영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 그 말을 듣는데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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