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투데이코리아> 취재에 따르면, JMS는 최근 ‘가짜뉴스 근절하라’를 기치로 내세운 100만 서명운동을 대전 수통골, 동학사, 은행동, 한밭수목원, 유성온천역, 세종호수공원 등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복수의 제보자들에 따르면, JMS가 “정부에서 가짜뉴스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있는데 저희가 가짜뉴스로 인해 너무 억울해서 윤석열 대통령께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나왔다”며 “가짜뉴스와 불공정한 재판으로 저희 단체가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데 탄원서에 동참해달라”는 취지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탄원서에는 정명석 목사 고소 사건에 대한 공명정대한 재판과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가짜뉴스를 근절해주시기를 윤석열 대통령님께 간절히 탄원한다”는 호소를 시작으로 정명석의 생애와 억울함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JMS 회원 사이에서 ‘탄원서 서명을 보다 쉽게 받는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유된 글에서는 “실제 나가보니 ‘샘’ 존함(정명석)이나 선교회(JMS)를 얘기하는 순간, 서명을 하려다가도 안 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공정한 여론 진행과 가짜뉴스 근절에 대한 동의서를 받는다고만 이야기하고 굳이 단체를 물으면 그때 밝혀야지 처음부터 밝힐 이유는 없을 듯 하다”고 현재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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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역 어제도 지나왔는데..^^ 신천지에 jms까지 가지가지 ㅅㅂ 아니 뭐 사이비 성지인가 구호단체 후원 영업뛰는 애들도 있고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