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훈련때 로마 꼬마팬들에게 훈련장 문을 열어줬던 무리뉴
왜 그랬는지 최근에 이유가 나옴
유로파 경기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룬 프란체스코 디알레시오(2004년생)를 부르더니
훈련때 있었던 일을 얘기함
"개학 전 여름에 훈련을 구경하고 싶은 아이들이 트리고리아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어요.
훈련하던 디알레시오가 말하기를, '나 7,8,9살 때 들어오고 싶어서 저기서 소리지르고 있었는데... 아무 코치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문을 열고 애들을 들어오게 해줄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그랬던 디알레시오가 로마 선수로 데뷔한걸 각인 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