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촬영장 오면 나도 평균 몸무게."
5일 오후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참석했다.
먹찌빠'는 출연진들이 자신의 덩치를 슬기롭게 활용해 각종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최종 승리한 1명은 광고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먹찌빠'의 핵심.

"나만 뚱뚱하지 않다" 출연진들은 촬영장 분위기를 이렇게 정리했다. 풍자는 "여기 오면 제가 평균이 된다", 이국주는 "보통 촬영 전날에 부을까봐 조심하는데 여기 오면 다 부어 있으니까 오히려 전날 뭔갈 안 먹으면 더 화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이 흥행하면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가운데, 현재 방송계는 '먹방' 프로그램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먹찌빠'는 단순 '먹방' 프로그램이 아닌 출연진들에게 자유롭게 먹방을 펼치되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둔다.
과연 연예계 대표 '쩝쩝박사'들이 음식 앞에서 자신의 이성을 바로잡고 광고 모델을 향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장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