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은 일본 전 후 인터뷰에서“대만전 이후 미팅에서 ‘맏형으로서 책임지고 내려왔어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면서 “저 자신에게 실망했던 부분들을 오늘 경기로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요한 상황에 계속 나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라고 뽑아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제 몫을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6이닝을 던졌지만 기회가 된다면 결승전 등에서도 공을 던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세웅은 “고등학교 때 다음 날 바로 던진 적도 있다”며 “팀이 이길 수만 있다면 상황에 맞게 투구에 임하겠다”고 결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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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9K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