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과 정모는 '영원 노래' 테마로 정모의 '요술부렸나봐', 안재욱의 'Forever(포에버)', 소녀시대의 'FOREVER 1(포에버 원)', 나미의 '영원한 친구',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영원한 사랑',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포에버 영)', 정경화의 '지상에서 영원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소개했다.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을 소개하며 김신영이 "작년 8월에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기념 발매를 했다. 정규 7집 타이틀곡이다. 우리나라 걸그룹 중 유일하게 15주년을 맞은 장수 걸그룹이다"라고 말하자 정모가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라고 응수했다.
김신영이 "소녀시대 데뷔곡이 '다시 만난 세계'다"라고 말하자 정모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 말씀드리겠다"라며 "당시 밀크라는 걸그룹이 있었다. 그리고 이 '다시 만난 세계'는 밀크 2집 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밀크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이 노래를 못 쓰게 되었다. 그런데 이 노래가 너무 좋고 아까우니까 이렇게 사장시킬 수는 없다고, 그리고 소녀시대에게 녹음을 시켜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소녀시대의 타이틀곡이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이 "'다시 만난 세계'가 처음에 나왔을 때는 화력이 좋거나 그러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하고 '지'가 터지고 그 후에 소녀시대 키즈의 걸그룹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다만세'를 다시 부르면서 역주행이 된 것이다. 명곡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