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인기 구단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감격스러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3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위 kt wiz와 3위 NC 다이노스가 나란히 패하면서 남은 시즌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BO리그가 단일리그로 진행된 1989년 이후 정규리그 1위 팀(양대 리그로 열린 1999∼2000년 제외)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은 32번 중 27번으로 우승 확률이 84.4%나 된다.
https://v.daum.net/v/2023100317180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