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비오(유찬욱)가 컨디션 난조로 입원했다.
3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비오는 전날부터 고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다. 즉시 병원을 찾아 긴급처치를 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이날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을 찾아 입원 수속을 밟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정밀검진 등을 받은 후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스케줄 차질도 불가피해졌다. 컨디션 회복 때까지, 스케줄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전남 목표에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불참 공지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