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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아내 편지에 눈물 "아픈 나대신 아이들 챙겨줘서 고마워"('택배는 몽골몽골')[종합]

무명의 더쿠 | 09-29 | 조회 수 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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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택배는 보내는 이도 없고 받는 이의 이름만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들은 차량도 들어가지 못하는 산등성이 너머로 택배 박스를 들고 걸음을 재촉했다. 도저히 집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주변 환경이 끊임없이 펼쳐지자, 여섯 남자는 택배의 주인이 누구인지 여러 가지 추측을 쏟아냈다. 홍경민은 "아무리 예측을 하려고 해도 예측이 안 된다"라며 탄식했다.


의문을 품은 채 여섯 남자는 배송지인 바위산 정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때 택배 관련 문자가 왔고 인수자 이름에 멤버들의 이름이 떠 놀라움을 자극했다. 바로 여섯 번째 택배의 주인은 멤버들이었던 것. 멤버들은 각자 자신에게 온 택배를 확인했고 김종국은 딘딘에게 온 편지를 읽어 훈훈함을 자극했다. 강훈도 소속사 본부장에게 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차분히 읽던 강훈은 배우로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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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태현은 다름아닌 아내 최석은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봉투를 열면서부터 눈물을 보인 차태현은 "사랑하는 남편 태현에게"로 시작하는 아내의 애틋한 편지를 읽으면서 울컥해했다.


차태현의 아내는 편지를 통해 "내가 요즘 좀 아파서 자기가 내 몫까지 아이들 챙기고 하느라 많이 힘들지? 늘 미안한 마음인데 내가 빨리 좋아져서 잘하고 싶다. 우리가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벌써 30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늘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챙겨주고 사랑해주면서 지내자"라고 남편에게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눈물로 편지를 읽은 차태현은 "아내가 요새 몸이 안 좋다고 했다. 그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 털어놨다. 차태현과 아내의 애틋한 모습에 김종국은 "결혼이 할 만한 것 같다"면서 부러워했다.



정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3092922114615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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