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스압) 입대 4개월만에 자살한 김일병
81,436 822
2023.09.27 17:02
81,436 822

zYWxBY
vjEArL
clRQec
LEguvO

 

김지훈 일병은 2013년 공군 입대한지 불과 4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nJcqmy
qDXOJa
leuQBT
cyYPWB
WykIoa
VdUWNc
dOVoQo
JfJJpC
tgdpxJ

 

문제는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한 달 후,

군 수사관이 집으로 찾아와 그간의 수사에 대해 알려주는데서부터 시작됐다.


IjcDtj
HRsgTD
gspLWH
UMMslo
dDWFvr
RewUkd
tJFmLY

그로부터 6개월 후, 김일병 순직 처리가 기각되었다고 통보받았다. 

 

yVvEwU

 

이유는 입대전부터 자살 가능성이 높은 정신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순직을 인정할 수 없다함

 

몸과 마음이 건강했던 아들이 갑자기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사람으로 둔갑해있었음

 

edpBSS
gygMuR
uExlVx
aadlqn

 

수사기록에는 군이 말해주지 않았던 아들이 병역 중 겪은 여러 고충들이 담겨있었고

故김일병의 아버지는 이후 재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함.

 

 

근데 그로부터 한달 후 故김일병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는 뜻밖의 연락을 받게됨


moyEHZ
fHpAyA
VaVPUe
IttOqo
FdDsFB
mdKajh
ooODVT
hOYyEG
cCwXkr
sjADrN
jsVcxa
DTshSe

 

이 사실을 알게 된 故김일병 아버지는 국방부에 항의함

 

DkrknA
KXskrq
GYCiQq

故김일병 아버지는 군이 재조사에서도 계속 개인에게서 문제를 찾으려 했다고 주장함

 

lFEKnF
KAPCri
KEWzpj
mekWmb
MZtWkT
GmKmHU
oOvSWK

 

부관병으로 배속된 이후 일병으로 진급한 1개월 동안, 김지훈 일병은 간부인 단장 전속부관 한지훈 중위로부터 지속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다. 2013년 6월 28일 예비역 C씨와 의무부사관 G 중사 등은 면담 과정에서 김지훈 일병은 해리성 정신장애 증상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김지훈 일병이 2013년 7월 3일 국군수도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진료를 받도록 예약했다.

 

하지만 2013년 6월 30일 김지훈 일병은 서울공항에서 박근혜 당시 18대 대통령 귀국 의전 업무에 투입되었다. 의전 준비 과정에서, 김지훈 일병에게 학대를 가한 한지훈 중위는 허창회 준장이 입을 정복을 손질하는 일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정복 손질에 정신이 팔려있던 한지훈 중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예정보다 일찍 서울공항에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 결과 허창회 준장은 박근혜 대통령 귀국 의전에 지각했다.

 

한지훈 중위는 이 책임을 김지훈 일병에게 전가했고, 김지훈 일병 및 다른 두 상병에게 완전군장 상태로 단체 얼차려를 주었다. 그날 밤 김지훈 일병은 두 상병에게 "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자책하는 말을 한 뒤, 2013년 7월 1일 오전 4시경 부대 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헌병대 조사에 따르면, 한지훈 중위는 같은 부대 내 병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악질이었다고 한다. 한지훈 중위는 업무 숙지를 아직 하지 못한 신임병인 김지훈 일병에게 과도한 업무량을 전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과 시간 후 권한이 없는데도 얼차려를 남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김지훈 일병은 해리성 정신장애, 즉 다중인격 증상 및 이로 인한 기억상실로 인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

 

2014년 11월 5일에 있었던 공군 중앙 징계 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11월 14일에 공개되었다. 그 결과는 감봉 2개월이었고 그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이 들끓었다. 징계 수위의 판단 요인에 대해 묻자 공군 관계자는 "징계 회의록이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훈 일병의 유가족 측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서, 김지훈 일병의 이메일, 메모 등 각종 자료를 통해 평소 한지훈 중위의 인격모독, 불법적 얼차려, 잘못 뒤집어 씌우기가 드러났는데도 감봉 2개월이라는 처벌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했다. 

 

한편, 가해자인 한지훈 중위는 전역 후 세종특별자치시 6급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5)
댓글 8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6 03.12 60,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66 기사/뉴스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03:58 285
3021065 유머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2 03:52 516
3021064 유머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5 03:45 812
3021063 정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6 03:43 462
3021062 이슈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7 03:36 1,833
3021061 이슈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11 03:29 843
3021060 이슈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1 03:21 834
3021059 유머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5 02:59 2,548
3021058 유머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3 02:49 1,741
3021057 이슈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8 02:40 1,760
3021056 이슈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19 02:31 2,056
3021055 이슈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10 02:25 4,454
3021054 유머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20 02:19 3,423
3021053 유머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20 02:11 3,077
3021052 유머 코 뺏어가서 개빡침 8 02:06 2,452
3021051 이슈 악수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씨큐분이랑 악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02:01 6,128
3021050 유머 휴게공간에서 큰테이블 합석했다가 언니들에게 덕담들음 5 01:58 2,335
3021049 유머 빨간 티셔츠를 입으면 곤란해지는 장소 10 01:56 2,215
3021048 유머 물흐르듯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 중년여성 7 01:55 2,884
3021047 이슈 올데프 애니 rude 나레이션 파트 챌린지 10 01:53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