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밀리의서재=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상장 첫날 130%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밀리의서재는 공모가 대비 3만1900원(138.70%) 뛴 5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150% 이상 상승폭을 늘리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이듬해 국내 첫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출판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도슨트북과 오브제북 같은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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