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우유업체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유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900㎖짜리 '굿모닝우유'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올립니다.가공유 바나나맛우유 240㎖는 5.9% 오르고 요플레 오리지널도 8.6% 인상됩니다.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오릅니다.동원F&B는 덴마크 대니쉬 더 건강한 우유 900㎖ 등의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합니다.공윤선 기자https://naver.me/FFSHdpqM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우유업체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유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900㎖짜리 '굿모닝우유'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올립니다.가공유 바나나맛우유 240㎖는 5.9% 오르고 요플레 오리지널도 8.6% 인상됩니다.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오릅니다.동원F&B는 덴마크 대니쉬 더 건강한 우유 900㎖ 등의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