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한 중소기업 대표와 직원인 이들은 지난 4월 회사 사무실에서 40대 남성 직원의 음료에 복통과 설사가 나게 하는 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피해 직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를 입수했지만, 둘은 "본인들이 마시려 했을 뿐 음료를 건네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유서영기자https://naver.me/xjJh7ZmI
인천 서구의 한 중소기업 대표와 직원인 이들은 지난 4월 회사 사무실에서 40대 남성 직원의 음료에 복통과 설사가 나게 하는 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피해 직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를 입수했지만, 둘은 "본인들이 마시려 했을 뿐 음료를 건네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