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1일, 피해 여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감금됐다"는 내용의 112문자 신고를 접수한 뒤,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전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사이로, 여성은 "처음 동거를 시작했다가 1년 전부터 남성이 자신을 감금하고 성폭행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으며, 남성은 "여성과 합의하고 동거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
https://naver.me/Fx951YHj
손구민 기자
https://naver.me/Fx951Y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