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8
http://img.theqoo.net/dShmT
[김포미래신문] 헌신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월드비전’
기독교 구호 국제협력기관, 100여국 1억 인구에 예수그리스도 증거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월드비전은 하나님이 만드신 기독교 단체로 교회와 분리 될 수 없으며 독립적인 사업을 벌여서는 안된다”며, “세계적으로 봉사, 헌신, 구호 활동을 벌이다 보니 흔히 NGO단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고 월드비전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선교단체로 기독교 국제협력관이다”고 명확한 정체성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현 지구상에 설립의도가 변질된 수많은 단체들을 대할 때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며, “이러한 정체성 변질을 막기 위해 월드비전은 직원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을 강조하며 영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으며 교회와 파트너십을 이뤄 동역관계를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에는 '해외아동 1:1 결연하기' 등 처럼 후원금이 아동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것 처럼 보이나, 공식답변에 의하면, 후원금은 아동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 는 한국 뿐 아니라 각국 전 세계 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로, 2008년에는 호주에서도 공론화 된 적 있다. 호주 ABC방송의 리포터가 월드비전을 통해 10년동안 후원했던 아동을 방문했는데, 월드비전에서 보내주는 아동발달보고서에 따르면 후원금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며, 10년이상 후원했음에도 후원자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10년 동안 후원 받은 것은 인터뷰 직전에 받은 볼펜 한자루와 재킷 한벌 뿐이라고 하여 충격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월드비전은 방송국에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 개인에게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 라고 공식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월드비전 혹은 굿네이버스 기부자라면 많이 받아보았을 빈곤층 어린이(1:1 결연아동)으로부터 직접 왔다고 하는 감사편지 등의 내용은 모두 거짓이었던 것. 만약 후원금이 깨끗하게 지원되었다 하더라도 지원 하는 측과 지원 받는 측 사이에서 근본적 정보를 조작하는 것은 큰 문제다. 무슨 이유로 이런 짓을 해야 했을까? 월드비전 측에서 해외빈곤아동과 1:1 결연 사업을 그만둔 것은 이미 70년대의 일이다. 지원개발사업의 기본은 해당 지역 유지와 종교단체 지도자 등과 협력하여 금전적 지원을 실시하고, 교회를 설립하는 등인데 지역 권력층에 기대는 이러한 방식으로 빈곤층을 구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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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미래신문] 헌신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월드비전’
기독교 구호 국제협력기관, 100여국 1억 인구에 예수그리스도 증거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월드비전은 하나님이 만드신 기독교 단체로 교회와 분리 될 수 없으며 독립적인 사업을 벌여서는 안된다”며, “세계적으로 봉사, 헌신, 구호 활동을 벌이다 보니 흔히 NGO단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고 월드비전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선교단체로 기독교 국제협력관이다”고 명확한 정체성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현 지구상에 설립의도가 변질된 수많은 단체들을 대할 때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며, “이러한 정체성 변질을 막기 위해 월드비전은 직원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을 강조하며 영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으며 교회와 파트너십을 이뤄 동역관계를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에는 '해외아동 1:1 결연하기' 등 처럼 후원금이 아동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것 처럼 보이나, 공식답변에 의하면, 후원금은 아동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 는 한국 뿐 아니라 각국 전 세계 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로, 2008년에는 호주에서도 공론화 된 적 있다. 호주 ABC방송의 리포터가 월드비전을 통해 10년동안 후원했던 아동을 방문했는데, 월드비전에서 보내주는 아동발달보고서에 따르면 후원금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며, 10년이상 후원했음에도 후원자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10년 동안 후원 받은 것은 인터뷰 직전에 받은 볼펜 한자루와 재킷 한벌 뿐이라고 하여 충격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월드비전은 방송국에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 개인에게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 라고 공식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월드비전 혹은 굿네이버스 기부자라면 많이 받아보았을 빈곤층 어린이(1:1 결연아동)으로부터 직접 왔다고 하는 감사편지 등의 내용은 모두 거짓이었던 것. 만약 후원금이 깨끗하게 지원되었다 하더라도 지원 하는 측과 지원 받는 측 사이에서 근본적 정보를 조작하는 것은 큰 문제다. 무슨 이유로 이런 짓을 해야 했을까? 월드비전 측에서 해외빈곤아동과 1:1 결연 사업을 그만둔 것은 이미 70년대의 일이다. 지원개발사업의 기본은 해당 지역 유지와 종교단체 지도자 등과 협력하여 금전적 지원을 실시하고, 교회를 설립하는 등인데 지역 권력층에 기대는 이러한 방식으로 빈곤층을 구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