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2024 S/S 컬렉션 패션쇼에서 한류 스타 파워를 자랑했다.
돌체앤가바나는 지난 23일(현지시간) 1960년대, 흑백, 프랑스 영화 ‘세브린느’, 그리고 패션사진의 거장 헬무트 뉴튼이 담은 자신감 넘치고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의 여성상과 관능미를 담아낸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는 다시 한번 여성들의 다양한 얼굴을 이야기하며 의식 있는, 유혹적이고 자신감 있는 새로운 시칠리아 여성 이미지를 창조했다.
돌체앤가바나 공식 초청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문가영은 보우 디테일의 매혹적인 화이트 실크 쉬폰 드레스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한몸에 받으며 대세 여배우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또 세계적인 스타들과 프론트-로를 차지하며 쇼를 관람한 데 이어 이후 그녀는 돌체앤가바나 매장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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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패션쇼 프런트 로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패션쇼 프런트 로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컬렉션 포토월, 문가영
↑사진 = 밀라노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방문한 문가영.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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