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44일 파업' 할리우드 작가-제작사, 사흘째 마라톤협상 계속
1,917 5
2023.09.23 03:13
1,917 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방송·영화 작가들의 파업이 22일(현지시간) 144일을 맞은 가운데, 노조 지도부와 사측인 제작사 단체 간 재계약 협상이 사흘째 이어진다.

지역 일간 LA타임스와 CNN방송에 따르면 할리우드 작가 1만1천여명이 소속된 미국작가조합(WGA)은 전날 밤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 조합의 협상 위원들과 영화·TV제작자연맹(AMPTP) 대표들 간의 협상이 이날 재개된다고 밝혔다.

전날 협상 테이블에는 월트디즈니와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4개 대기업의 최고 수장이 직접 참석해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0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회의 끝에도 합의를 보지 못했다.


작가들의 장기간 파업으로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는 제작사들은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작가들과 재계약을 끝내고 내년 개봉작 제작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작가들 역시 수개월간 수입 없이 지내며 생계에 어려움이 커져 파업을 끝내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하지만 양측은 아직 주요 쟁점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가들은 제작사들이 스트리밍 사업에 따른 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배해 달라는 요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당 최소 작가 인력을 늘리고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해 작가들의 권리를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제작사 측인 AMPTP는 내년 5%의 임금 인상안 등을 포함한 새로운 제안을 지난달 내놓으면서 "범용 인공지능(GAI)과 데이터 투명성, 최소 인력 고용 등 작가들을 위한 전례 없는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WGA 지도부는 원하는 수준에 크게 못 미친다며 반발했다.

WGA는 이날 협상 재개를 앞두고 사측을 압박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에게 대규모 피켓 시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미나 기자 https://naver.me/G9tEn98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0 03.09 37,6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974 기사/뉴스 방시혁·박진영 등 K-팝 거물들, 세계 음악시장 리더 선정 1 12:33 65
3015973 이슈 한달에 구독하는거 싹다 적어봐 10 12:33 258
3015972 기사/뉴스 유튜버 조두팔, 2800만원 들여 팔뚝 문신 싹 지웠다 “왜 했을까” 후회 5 12:31 1,280
3015971 정치 전한길 고발사건 각하 12:31 280
3015970 이슈 인생난이도 미친듯이 올라가는 체형특징 6 12:31 774
3015969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90분 방송에 고작 10초…또 하차 요구 빗발 9 12:30 918
3015968 이슈 한국 걸그룹 역사상 가장 해괴한 곡으로 활동한 걸그룹.jpg 8 12:29 745
3015967 정치 검찰개혁만 주장하는 딴지인과 토론 시뮬을 돌려봤다 1 12:29 111
3015966 정보 님들 국중박 말고 경기도 G뮤지업샵(경기도립 박물관 미술관)도 노다지인거 아십니까 3 12:29 563
3015965 이슈 한국에만 있는 최악의 식습관.jpg 18 12:27 2,126
3015964 이슈 미국 난리난 도자캣 근황.twt 7 12:27 1,155
3015963 이슈 오늘 데뷔 11주년인 멜로망스🎁🍀 1 12:26 51
3015962 기사/뉴스 우피 골드버그, 티모시 샬라메 망언에 뿔났다 “조심해, 꼬마야” 경고[할리우드비하인드] 10 12:25 724
3015961 이슈 [WBC] 김도영이 오타니를 실제로 보고 느꼈다는 점 5 12:24 1,628
3015960 유머 일본며느리의 부모님의 한국방문에 팔 걷고 솜씨를 발휘한 한국 시어머니 37 12:20 2,889
3015959 유머 죽기 전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마. 9 12:20 789
3015958 이슈 이달의 소녀 여진 근황...jpg 12:20 978
3015957 이슈 DAY6 원필, 30일 솔로 앨범 ‘Unpiltered’ 발표...감성 싱어송라이터 컴백 5 12:20 139
3015956 기사/뉴스 이재룡, 음주운전 도주영상…"가드레일 밀고 달아났다" 7 12:19 1,053
3015955 기사/뉴스 [단독] "탈출하고 싶어요" 팬 한마디에 중동 53명 구출한 유튜버 18 12:19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