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일본 불매운동’을 제안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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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추석쯤 두번째 방류가 시작될 예정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에서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탄소-14, 세슘-137 등의 방사성 핵종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핵종처리시설(ALPS)이 삼중수소 뿐 아니라 다른 방사성 핵종들도 완전히 거를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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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922133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