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에서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 /2023.08.08/
'논란 없는 연예인'이자 대한민국이 사랑한 예능인의 자리를 수년째 지키고 있는 유재석의 행보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는 한편, '무료한 삶'을 살지는 않느냐는 질문도 이어지고 있는 바. 특히 유재석은 수년째 '휴지 3장 사용 논란' 등 농담을 제외하고는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유재석은 "일만 하니까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인생이 무료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저는 전혀 무료하지 않다. 무료할 시간이 없다"고 못박았다.
특히 유재석은 몇년간 재산 규모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킨 상황. 최근에는 자산이 2조가 넘는다는 '설'까지 추가하며 연예계에 뜨거운 재력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유재석은 "이제는 제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는 걸 아시지만, 회식도 하고 축의금도 하고 돈 쓸 곳이 많다. 다만 저를 위해 쓰는 돈이 많지 않을 뿐이다. 제가 뭘 사고자 하는 욕구가 넘치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요즘엔 백화점도 간다. 인터넷으로 의류 쇼핑도 좀 한다. 최근에는 가을을 준비해야 하니까 맨투맨도 좀 샀다. '가을 샤핑(쇼핑)' 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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