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이사회가 21일 사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장 선임 절차를 밟는다. 이번에 선임되는 사장은 최근 해임된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2024년 12월9일)를 맡게 된다.
한국방송 이사회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현재 공석인 사장 후보자 공모 시기와 선임 방식 등을 결정했다. 사장 후보자 공모는 21~25일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가 끝나면 이사회가 각 후보자의 지원 서류를 검토한 뒤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까지 후보자를 3배수로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사회는 다음달 4일 후보자 3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국방송 사장은 이사회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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