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권일용은 2022년 드라마 '천원짜리 드라마'에서 연기를 한 적 있다. 표창원은 "제가 먼저 데뷔했다. 2018년 '탐정 리턴즈'에 출연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권일용은 "저는 내년에 개봉될 영화가 있다. 대사도 길다"며 "'범죄도시4'에 나온다. 뭐로 나오는지는 비밀이다. 내년에 천만 배우로 찾아뵙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표창원은 "배아프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30920072028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