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5살 딸 살해한 68세 아빠가 범행 전 아내에게 보낸 메세지..
92,013 663
2023.09.19 21:35
92,013 663

JgyoON

 

AfxgNj


 

기사 몇 개 간단하게 요약

 

18년 한국 63세 남 (23년 68세, 만 나이면 70일지도

나이까지 나온 기사 찾아서 글 수정)과 

20대 필리핀 여성(가명 안젤리카)이 

필리핀에서 결혼함 그 해 딸(가명 아름)이 태어남

 

20년도에 68남이 먼저 한국으로 오고 

작년에 안젤리카 모녀가 한국으로 옴 

안젤리카는 센터 도움을 받아 결혼비자로 일을 하게 됨

(❗️❗️안젤리카 한국 국적 없음❗️❗️)

 

월급은 68남 명의 통장에 들어갔고 68남은 안젤리카의

수입 때문에 내가 기초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되는 거 

아니냐며 폭언을 함 그리고 폭행도 시작됨

 

폭행 이유는 필리핀에서 살 때와 다르다

한국에 데려왔는데 왜 날 잘 부양하지 않냐 ..(ㅅㅂ)

 

결국 안젤리카는 68남을 고소했고 7월 검찰에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됨 

경찰이 폭행 정황 인정했다는 거

 

6월부터 별거에 들어감

(작년 12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는 기사도 있음)

68남이 주말마다 아름이를 보고 싶다고 요구

할 수 없이 주말마다 68남 집으로 보냄

(법 상 아동학대가 아니면 가폭남이라도 자녀 면접 가능하다고 함)

 

16일, 68남 집으로 간 아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영상통화를 했는데 이게 딸의 살아있는 모습을

안젤리카가 마지막으로 보게 된 거였음...

 

wddoCB
 

17일, 68남은  안젤리카에게 이 문자를 보내고

 

JgyoON
 

아름이의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 시킨 후 (국과수 추정)

자살

 

oeJjxF
 

“딸 때문에 내가 열심히 살고 돈도 벌었던 건데….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을 잃은 이 상황을 아직 받아들일 수 없어요.”

지난 18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필리핀 국적의 안젤리카(가명)는 검은 상복 차림으로 딸 아름이(가명·5)의 영정사진 앞에 앉아있었다.

 

“아름이가 엄마 아빠랑 같이 있으면 전혀 아빠한테 안 갔어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네가 아빠 싫어하라고 가르친 것 아니냐’고 제게 말했어요.” 안젤리카는 “아름이에게 좋은 가족을 만들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면서 “남편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의 폭력은 안젤리카가 지난해 딸과 한국에 들어온 후 계속 이어졌다. 

당장 이혼하고 싶었지만 딸의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안젤리카는 “아름이의 국적 서류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참고 참은 것”이라고 했다.  피해자라 하더라도 사건에 연루되면 체류자격이 문제될까 우려한 것이다.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관계자는 “(안젤리카는) 이혼을 해도 외국인이고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양육권을 빼앗길까 염려했었다”고 했다.

 

영결식이 시작되자 아름이는 작은 관에 담겨 영결식장 중앙으로 왔다. 관을 본 어머니 B씨는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어눌했지만, 그는 아름이의 이름을 부르짖고 있었다.

B씨는 왜 하필 아름이어야 했냐고 누군가에게 따지는 듯 발버둥을 치며 절규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 아내가 한국 국적 얻고 

남편 딸 버려서 이렇게 된 거라며

안젤리카에 대한 2차 가해가 쏟아지는 중임 

(여기에 가져온 건 일부댓임 진짜 많음)

 

그냥 아내와 별거중이란 사실만 있었던 기사는 진짜

악플밭이고 심지어 가정폭력이 있었다 사실이 적힌

기사에도 이런 댓글들 달림

 

 

uIfGSq
wqeWcv
geJGog
CCuqkJ

 


방금 또 제일 최근 기사 검색해봤는데 

진짜 끊임없이 2차 가해중..


 

rgufMw

  jbFuhh


 

dJIZdP

 

딸이 입던 치마를 품에서 놓지 못하는 엄마..

zJaDuc

 


mMtawX

 

이렇게 밝고 예쁜 아이를 ㅜㅜ
 

목록 스크랩 (2)
댓글 6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4 11.04 27,3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2,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127 유머 보정할때 대비값 조정을 섬세하게 해야 하는 이유.twt 09:40 22
2546126 이슈 은근히 성인되어서도 어려워하는 사람 많음.JPG 1 09:39 279
2546125 기사/뉴스 [속보]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급등...시총 8000억 10 09:38 807
2546124 이슈 LA타임스가 선정한 햄버거 최고 브랜드 순위 Top 23 1 09:38 249
2546123 이슈 엄마한테 혼나자 흉기로 살해한 중2 아들.jpg 18 09:33 1,272
2546122 이슈 ㄹㅇ 힙함 그 자체였던 황정민 결혼 사진 ㅋㅋㅋㅋ 13 09:33 1,356
2546121 이슈 툥바오에게 조종당하는 툥후이🐼💕 5 09:32 855
2546120 기사/뉴스 조현아, 술친구 수지 언급 "술값은 기본 200만원↑...늘 내가 낸다" (‘돌싱포맨’) 19 09:29 1,852
2546119 유머 고양이에게 망한 플러팅 남발하기 1 09:29 375
2546118 이슈 [속보]CNN 초기 출구조사…해리스 46% vs 트럼프 42% 63 09:28 3,498
2546117 기사/뉴스 ‘117일 연속 독방’ 징벌…법원 “인권침해” 7 09:27 264
2546116 유머 트럼프 승리 점쳐져 8 09:27 2,054
2546115 기사/뉴스 김세정→TXT·프로미스나인...'취하는 로맨스' OST 전체 가창 라인업 3 09:26 233
2546114 유머 가을옷사기 : 이 옷을... 이 가격에... 33 09:25 3,810
2546113 기사/뉴스 하이브의 펀더멘털과 센티멘털 9 09:25 642
2546112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 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오늘(6일) 론칭 [공식] 7 09:24 683
2546111 이슈 있지(ITZY) 덬도 아닌 원덬이가 제발 반응오는게 소원인 노래 17 09:23 839
2546110 기사/뉴스 삼성전자, 미공개 실적 추정치 일부 언론에만 알려 3 09:23 675
2546109 기사/뉴스 율희 "최민환, 3일만 급하게 합의 요구→양육비 0원+재산분할 0원"..소송 작심(이제 혼자다) 14 09:21 1,650
2546108 기사/뉴스 변우석, 지오다노 모델 발탁...윈터컬렉션 룩북 공개 (New사진) 23 09:19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