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5명 중 1명 기형아"…온라인 괴담? 사실 더 많았다
10,739 37
2023.09.19 19:41
10,739 37

PGjvsb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40308?sid=101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늦은 결혼과 임신 등을 이유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이 급증해 5명 중 1명에 달한다는 '괴담'이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선천성 기형으로 진단을 받은 절대숫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전체 출생자가 더 가파르게 감소하면서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머니투데이가 국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질병코드 Q00~Q99에 해당하는 선천성 기형아는 2013년 8만1891명에서 2015년 8만885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감소해 지난해 7만1066명을 기록했다. 해당 연도에 태어난 신생아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숫자로 태어난 지 1년이 지나 소아, 청소년, 성인 시기 진료받은 인원은 포함하지 않았다. 환자가 가장 처음 진단받은 질병을 기준으로 잡아 중복집계도 아니다.

 

선천성 기형아는 줄고 있지만 출생아가 더 빠르게 감소하면서 전체 출생아 중 선천성 기형아의 비율은 되레 증가했다. 2013년 출생아 대비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18.7%였지만 지난해는 28.5%로 출생아 4명 중 1명 이상이 선천성 기형을 진단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질병분류 상 소화계통의 기타 선천기형이 2만3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의 선천기형 및 변형(1만7714명)과 순환계통의 선천기형(1만6969명)도 각각 1만명 이상이었다. 눈과 귀 등 얼굴 쪽 기형과 생식기, 비뇨계통 기형아도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홍준 김포아이제일병원장(대한아동병원협회 정책이사)은 "근골격계 기형에 해당하는 발달성 고관절 탈구 등 대부분의 신생아 기형은 병이 의심될 때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는 과정에 진단 코드를 넣는 것일 뿐 최종 확진이 아니다""진단 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과거에는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기형까지 잡혀 환자 수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정원 교수도 "선천성 기형이 증가하곤 있지만,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수술 등 치료가 필요한 대(大)기형은 전체의 3~6%가량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9 00:06 21,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327 이슈 이번주 불후의명곡 故김광석 30주기 특집 미리보기 - 포레스텔라 <너에게> 19:59 11
3026326 이슈 고양이가 개 방석을 차지하고 안 비킬 때 19:59 85
3026325 기사/뉴스 '스토킹 살해' 김훈, 수 차례 강력범죄…20대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도 1 19:58 129
3026324 기사/뉴스 베트남불법체류자 베트남서 마약원료 밀수입해 주택가서 '엑스터시' 3만명분 제조 19:58 65
3026323 이슈 일본 유명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 상상도 못한 근황 ㄷㄷㄷㄷㄷ.jpg 10 19:56 853
3026322 기사/뉴스 "BTS노믹스가 시작됐다"…방탄소년단, '아리랑' 효과 8 19:56 225
3026321 이슈 최예나 캐치캐치 챌린지 With 가희 19:56 90
3026320 유머 오늘은 미슐랭 쌍별 손종원 쉐프 생일🤍 7 19:55 395
3026319 이슈 인형뽑기 기계로 뽑은 김밥 인형 5 19:54 409
3026318 이슈 [단독] 유튜버 신고로 '미성년자 성매매' 검거…잡고 보니 현직 경찰 (D리포트) 4 19:54 436
3026317 이슈 어제 트위터 터졌엇다고? 3 19:53 614
3026316 유머 [먼작귀] 길에 누워있는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일본연재분) 2 19:53 128
3026315 이슈 롯데는 야구팀에 나름 최선을 다 했었네 6 19:52 657
3026314 이슈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2nd Single Album [Who is she] Concept photo : Suspicion #1 2 19:50 66
3026313 정보 ‘경복궁 생과방’ 추첨 예매 오픈 안내 18 19:50 1,578
3026312 이슈 a형 독감이 이렇게 무섭다 14 19:49 1,428
3026311 이슈 애슐리퀸즈 토마토축제 (w. 바질) 🍅 2026.03.26 Coming Soon! 2 19:48 611
3026310 이슈 파인애플 김치찌개 19:48 162
3026309 이슈 섹스도 젠더도 스펙트럼이다 10 19:47 1,234
3026308 기사/뉴스 [단독] 두 번이나 위치추적 의심 신고...경찰은 블랙박스도 안 봤다 7 19:46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