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아들 2명의 양육비 4만달러를 매달 지급 받고 있었음 (한화로 약 5천 3백만원)
조건은 각 아들들이 18세가 될때까지 지급하는 것이었는데,
2023년 9월 14일자로 첫째 아들 션 프레스턴이 18세가 됨에 따라 50% 감소해서
둘째 아들 제이든 제임스의 양육비 2만달러만 지급받게 됨
2024년 9월 16일에 연년생인 둘째 아들에 대한 양육비 지급도 종료됨
현 와이프 빅토리아 프린스가 하와이의 한 대학교에서 강사일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2023년 여름부로 다시 하와이의 한 대학교에서 스포츠 강사로 일하게 되어 페더라인 가족 모두가 하와이로 이주함
하와이의 주법이 조금 복잡한데,
만약 두 아들이 하와이에 있는 대학이나 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각각 23세 까지 양육비 지급을 연장 할 수 있을수도 있고,
하와이에서는 이전에 살던 주의 법원에서 판결한대로 그대로 적용 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판결한 대로 션 프레스턴이 18세 생일을 맞이함에 따라
첫째 아들에 대한 양육비 지급이 종료 될 수도 있다 라는 의견이 분분해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긴 함
일단은 첫째 아들의 18세 생일이 지났으므로,
양육비 50%가 삭감된게 맞다는 의견이 많은듯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에서 공부하던 케빈의 다른 자식의 학비를 충당하지 못해서 하와이로 얼른 도피한거다 라는 의견도 있음
케빈이 언론 인터뷰에서 브리트니에 대한 비판을 퍼부었을때,
두 아들 또한 브리트니에 대한 비판을 했었음
최근 인터뷰에서는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 엄마의 정신이 온전해지면 언젠가는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고 함
말하는게 앞에서 다르고 뒤에서 다르다 보니 션 프레스턴도 믿을만한 사람은 못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