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인촌 "대립적 관계였을 뿐"‥김행 "드라마틱한 엑시트(퇴장)"
1,956 14
2023.09.14 20:45
1,956 14

https://youtu.be/M9Anz2FRtzs?feature=shared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문화 복지, 또는 예술가들에 대한 어떤 지원 정책, 이런 것들을 이 정부에 맞게 그렇게 한번 다시 잘 다듬어 보라는 그런 뜻으로‥"

MB정부 시절 문화계 인사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선 "대립적인 관계가 있었을 뿐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장관에 임명되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자꾸 대립적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불행한 일이잖아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정리를 한번 해 보겠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문체부 진상규명위가 발간한 백서에는 유인촌 장관 때 20명 넘는 기관장이 강압적으로 물러났다고 조사됐습니다.

또 촛불집회에 참석한 단체에 보조금을 끊기 위해 문체부가 예술위원회를 압박한 정황도 담겨, 청문회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첫 출근길에 여가부 폐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윤석열 대통령께서 여성가족부는 해체하겠다라는 것이 대선 공약이었기 때문에 아주 드라마틱하게(극적으로) '엑시트'(퇴장)하겠습니다."

김 후보자는 저출산이나 노인 빈곤 등의 정책은 다른 부서에서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며, 여가부 공무원들이 행복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에 대해선 "가짜뉴스가 괴담 수준이 돼가고 있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서는 감사원 감사에서 책임 소재가 드러나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소희 기자




https://naver.me/xQ8msHB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686 05.14 53,0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23,1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72,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41,7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98,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14,5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73,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76,9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5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37,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0382 기사/뉴스 김예랑기자) 단월드 "BTS와 무관·종교도 아냐…모범 납세상 받은 영리기업" [공식] 11:52 83
2410381 기사/뉴스 "조롱 위에서 서핑"…이센스, 뷰티풀너드에 일침 11:50 130
2410380 유머 경차님들 주차 넘 깊이 하지 말아주세효 5 11:50 457
24103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16일 오전 김호중 자택·소속사 압수수색 8 11:50 412
2410378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목소리 아니었다”…녹취록의 진실 11 11:49 1,769
2410377 기사/뉴스 조혜련 "하이브에서 날 원해…투바투·보넥도 이어 아이브 노린다" (라디오쇼) 1 11:48 224
2410376 기사/뉴스 Mnet 측 “에스파 ‘엠카’ 사전녹화 중 화재→초기 진압, 부상자 無”[종합] 4 11:48 236
2410375 이슈 씽씽카 타고 유치원 가던 오랑우탄 오랑이 근황 5 11:47 628
2410374 기사/뉴스 남성 나체사진 올리고 성희롱 '여성판 N번방'?…84만 女카페의 진실 13 11:47 669
2410373 이슈 반응이 너무 안좋은 아일릿 원희 악플 신고 숏츠 영상 70 11:45 4,190
2410372 유머 신혜선 커플 사건 26 11:44 2,565
2410371 유머 서울 1호선은 명함도 못내민다는 파리 13호선.jpg 12 11:42 1,508
2410370 기사/뉴스 "토트넘이 노린다" '강인 절친' 日 쿠보, 라리가 올해의 선수+영플 후보 선정…아시아 유일 7 11:39 496
2410369 이슈 지금은 억만장자지만 파산 직전까지 갔었던 리한나 7 11:38 1,813
2410368 기사/뉴스 케플러, 서바이벌 최초 계약 연장 그룹 되나…마시로·강예서 측도 “논의중”[공식] 13 11:38 646
2410367 기사/뉴스 카카오의 폭풍 감량…1년 만에 계열사 19개 축소 1 11:38 558
2410366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고려인 청소년 돕는다 35 11:38 1,166
2410365 이슈 신기한 한국 날씨 근황 ㄷㄷ 8 11:38 2,775
2410364 이슈 한국에서 수도권보다 지방이 앞서는 시설 9 11:37 1,932
2410363 기사/뉴스 [K저작권 권리장전]유튜브뮤직, 韓음원 시장 1위…저작권료 갈등 '점입가경' 2 11:36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