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 아나운서(사진 왼쪽), 조충현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KBS |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MC가 조우종 아나운서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19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가 '1 대 100'의 MC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를 대신해 조충현 아나운서가 새 MC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변화 등의 문제로 MC를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조만간 '1 대 100'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송 일자는 8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변동 가능성이 있다. 또 조충현 아나운서는 오는 8월 중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월 6일부터 '1 대 100'을 진행해 왔다. 조 아나운서 후임자로 낙점된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2TV '생생정보',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한편 '1 대 100'을 떠나는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KBS 퇴사설에 휩싸였다. 업계에서는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중계를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퇴사설과 관련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현재 그는 올림픽 중계 방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