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날 밤부터 오픈런 행렬…'700만원' 블랙핑크 자전거 韓 왔다
2,703 5
2023.09.14 19:36
2,703 5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14일 오픈
아티스트 아이덴티티+디자이너 감각 더해
MD 판매에 체험형 공간도 마련
美서 화제된 전기 자전거도 10대 한정 판매

AwbDbI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대기줄과 전경 /사진=YG PLUS 제공
 

aEaqPV
그룹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사진=YG PLUS 제공

 

그룹 블랙핑크와 일본 오사카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의 협업으로 미국에서 화제를 모았던 팝업스토어가 한국에 상륙했다.

14일 오전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BORN PINK Pop-UP Experience in Seoul)'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골목은 밤을 새워가며 오픈을 기다린 블랙핑크 팬들로 활기가 돌았다. 현장에 길게 늘어선 오픈런 대기 줄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대화가 오갔다. 블랙핑크의 인기와 베르디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YG PLUS는 이날 오후 2시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을 개최했다. 앞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과 LA에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블랙핑크와 베르디의 협업을 담은 팝업 스토어다.

현장 관계자는 "어젯밤 11시부터 오픈런 줄이 생겼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팬분이 대기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면서 "평일에도 오픈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anzbr

 

moYHAL
그룹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사진=YG PLUS 제공

 

이날 오픈 전 진행된 프리뷰 행사에는 YG엔터테인먼트 및 YG PLUS, 언론 관계자 및 디자이너 베르디가 참석했다. 베르디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블랙핑크의 팬이기도 하다. 팝업 스토어가 미국을 거쳐 한국까지 오게 된 게 자랑스럽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블랙핑크의 아이덴티티와 베르디의 스타일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화이트·블랙·핑크 컬러의 프리미엄 티셔츠, 후드를 비롯해 바시티 재킷, 모자, 반다나, 쿠션, 키 체인, 스티커 팩 등이 준비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팝업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은 블랙핑크 문구와 캐릭터 '빙키(BINKY)'가 삽입된 티셔츠였다. 그렇다면 한국 팝업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YG PLUS의 MD 담당자는 "기본적으로 해외 팝업에서 판매한 제품과 그래픽은 동일한데 티셔츠의 경우 뒤판에 'Seoul'이라고 지역명이 들어가 있다. 또 '빙키' 키 체인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BPmQn

xTXdiL
그룹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사진=YG PLUS 제공

 

가장 시선을 끄는 건 블랙과 핑크의 조화가 고급스럽게 표현된 전기 자전거다. 뉴욕 팝업에서 오픈 첫날 완판을 기록한 바로 그 자전거(Super73 e-bike)다. 미국 현지에서는 판매 가격이 3499달러(한화 460만원대)였는데, 한국 팝업에서는 70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이전에 선보이던 자전거보다 고급 버전으로 가격이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단 10대만 한정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 외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이 남긴 사인을 만나볼 수 있고,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자는 인생네컷도 무료로 1회 즐길 수 있다. 타임별로 나눠 입장하게 되며 한 타임 당 70~1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YG PLUS의 공간기획팀 리더는 "베르디와 스타일리시하게 공간을 표현하려고 했다. 패셔너블한 콘텐츠를 준비해 기존에 블랙핑크가 가진 팬층에서 나아가 저변을 확장하려고 했다. 팬이 아니어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등으로 굿즈 영역을 대중적으로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은 모두 멤버들이 의견을 냈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서 나온 것"이라면서 "인생네컷은 팬들이 꼭 경험하길 바란다는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GpqQxh
그룹 블랙핑크x베르디 팝업 스토어 /사진=김수영 기자
 

블랙핑크의 팝업 스토어는 월드투어 개최지에 맞추어 진행돼 왔다. 오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 공연이 열린다. 팝업 스토어도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블랙핑크와 베르디의 협업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또 추가로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https://v.daum.net/v/20230914150203232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60 05.18 49,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8,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5,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8,1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101 유머 산후 병원식 끝판왕 등장 21:53 292
3076100 이슈 일본 오타쿠 중고 거래 사기(?) 케이스 21:51 389
3076099 이슈 이 버전도 좋은 있지(ITZY) Motto 파트 바꿔 부르기 4 21:50 121
3076098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22일 각 구장 관중수 2 21:49 373
3076097 기사/뉴스 위고비·마운자로 맞은 암 환자들 '깜짝' 효과…"전이·사망률 '뚝'" 29 21:49 1,887
3076096 정치 5.18 기념하겠답시고 광주광역시 와서 여성 접대부를 동반한 룸살롱이나 간 정치인들 10 21:49 567
3076095 이슈 원희한테 개큰고함 지르는 이영지 ㅋㅋㅋㅋㅋㅋㅋㅋ 7 21:48 520
3076094 유머 사진 한장으로 보는 군체 (왕스포임) 7 21:48 524
3076093 기사/뉴스 기안84 반려견, 유치원 반장 당선 "엘리트로 성장해 보자" [나혼산] 21:48 260
3076092 기사/뉴스 7년 후원에 박종철센터 또 찾아 사죄한 무신사 대표… "반성에 진정성 있다" 재평가 9 21:47 671
3076091 이슈 [비하인드] 결국… 리틀 이글스 3연패..충격에 빠진 더그아웃ㅣ우리동네 야구대장 6 21:46 310
3076090 유머 진짜 부자는 손톱에 돈쓰지않는다 43 21:45 2,787
3076089 유머 운동회보다 시끄러운데 민원 넣어도 해결 안 되는 소음.jpg 15 21:43 2,017
3076088 이슈 민희진-쏘스뮤직 변론기일 변경에 대한 민희진측 입장 4 21:43 715
3076087 이슈 일본 교통카드 “스이카” 캐릭터였던 펭귄. 스이카에서 잘린 게 뉴스가 되었는데 하네다 공항이 채용했다는 소식 11 21:42 1,263
3076086 이슈 시어머니가 반대한 결혼....jpg 9 21:40 2,494
3076085 유머 와줘서 고마웠어. 너랑 남편분 둘다 내일 중소기업으로 다시 출근하는거지? 9 21:40 1,340
3076084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23일 각 구장 선발투수 15 21:39 856
3076083 이슈 친구랑 당연하지 했는데 바로짐 9 21:39 1,530
3076082 기사/뉴스 "아버지가 스벅 운영하는데"... 윤호중 스벅 불매 시사에 비판 폭주 26 21:3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