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들이 오라 해서 왔다
그외 오늘 발언들
- "한국에 와서 되게 기쁘다"고 말한 클린스만 감독은 기자들을 향해 "여러분을 영국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램지 유니폼
- 아들이 있는 소속팀의 물리치료사(웨일스인)가 부탁해서 받았던 거다. 이게 그렇게 큰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 이야기가 언론에 등장하고 아들의 SNS에 좋지 않은 댓글들이 달려서 슬펐다. 안타깝게 생각한다.
램지의 유니폼만이 아니라 난 집에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을 갖고 있다. 40년 동안 축구 생활을 하면서 많은 유니폼들을 교환했다.
- 독일이나 미국에서 일할 때는 해외 경기 후 이렇게 많은 분이 환영하는 경우가 없어서 새로운 부분도 있다. 특히 이런 친선 경기 후에 많은 분이 환영해 주는 건 새로운 경험이다.
- 부정적 여론이 팀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