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오에게 곧 날아갈 것 같은 러바오
아빠랑 달리기훈련하고 나서 기분좋은 꺄르르 러바오
아침부터 얼굴 맞대고 스윗눈인사하는 바오가좍
아들 코 콕콕
세상 다정한 강아빠바오
아침부터 애교부리는 아들과 다정히 받아주는 아빠
오직 판다라서 가능한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아빠 앞에선 여전히 아기
아빠만 보면 뒹굴뒹굴
한국 오기전 곰돌이시절과 변함없는 러바오
물론 가끔 아빠한테 편식 때문에 혼나기도하고
아빠가 이름 잘못 불러서 삐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결같은 아빠바보 러바오
우리 효심..도 깊고 잘생기고 애교많고 긍정적이고 능력도 출중한
일등 아들내미 러바오
아빠바보 러바오
아들바보 강바오
둘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