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윤환, 젠지 이지훈 관련 추가 글
2,173 0
2023.09.08 20:18
2,173 0

https://pgr21.com/free2/78008

 

안녕하세요 김윤환입니다
우선 저와 나눈 카톡을 저희 가족사진이 노출된 채로 올리셨다 내리셨는데 이 부분은 참 유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일로 걱정 많은 아내가 더 상처를 받아 저 때문에 또다시 가족에게 상처를 줬네요.
 

이번 폭로를 결심하면서, 이지훈 감독의 성격상 모든 것을 인정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예상은 했습니다. 그런데 증거가 있는 신혼여행 금액 건만 인정하고 그 외에는 전부 절대 아니라고 발뺌하는 태도를 취하시니 더 악에 받치네요. 이지훈 감독이 해명글이 아니라 사과문을 올리면 ‘이대로 끝내야 하는건가’ 걱정했는데 제 걱정이 무색하게도 전혀 다른 글을 올리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법적으로 조져줄 변호사에게 들은 바 없냐 하셨는데, 본인은 변호사 말을 잘 들어서 이렇게 신혼여행 제외 모든 걸 아니라고 부인하시는 겁니까? 신혼여행 조차도 강요가 아니고 선의였다고 작성하셨으니 이 또한 부인한 것이나 다름없긴 하네요

처음 글이 올라가면 이지훈 감독이 욕을 한 내용을 올릴 줄 알고 있었습니다.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니까요. 글이 올라간 후 주변에서 이렇게 폭로를 할 거면 글 올리기전 왜 욕부터 했냐고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제 욕으로 인해 제가 당한 사실의 본질이 흐려지는 거 같아 후회가 되네요.
하지만 이지훈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제가 카톡으로 한 욕은 이지훈 감독이 저에게 한 폭언, 인격모독에 비하면 1/100도 안 된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결혼식에서 공개적으로 말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저 포함 4명이 밥먹는 자리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지훈 감독은 왜 안와?’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 대화였고, 그 대화 중 제일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하신거같네요

앞서 말씀 드린대로 다시 이스포츠 관련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 사람의 몰랐던 얘기까지 듣게 되고 마주치는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난시절 생각에 잠못드는 날도 많아져 저의 오랜 울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저의 상사한테 이지훈 감독이 전화가 왔었다며 전해들은 바로는 ‘윤환이 왜 그러는데?’ 라며 궁금해해서 저의 상사가 ‘과거 일때문에 그런 것 같다’ 말했고 전체적인 흐름상 대화의 논점을 흐리며 오히려 제가 다니는 회사를 걸고 넘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나가서 준비하겠다고 했지만 시즌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이라 상사분이 그래도 시즌 끝나고 나가면 안되겠냐고 부탁해 시즌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후 글을 올린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도 올린다 했더니 이지훈 감독이 ”내 글 올려서 뭐하냐 아무도 관심 안 갖을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 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전역후 재입사때는 이지훈 총 감독이었고 다른 종목이라 부딪히는 일이 거의 없다 생각했고, 이지훈 감독은 저랑 계속 친했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왜 이러냐고 하는데’ 저도 알고있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역 후 재입사때도 흔쾌히 저를 받은게 아니라 제가 재입사 하는 것을 싫어했단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받아준 건 강도경 감독님이고 저는 강도경 감독님한테 간겁니다.

신혼여행부터 가혹행위까지 전부 사실이기 때문에 허위증언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주변인들에게 부탁할 때 그 당시 일이 기억나느냐 아는 사실대로만 말해달라 부탁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법정 리스크를 감수해가며 저를 위해 허위증언을 하겠습니까? 제가 뭐라고 서른살이 다 넘어가는 어른이 친분을 이유로 증언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 생각하나요? 이건 상대의 증인을 깎아내리는 모함으로 밖엔 설명이 안됩니다.
몇 년 동안 연락안하고 지낸 분들도 계셨고 가끔 만나던 분들도 계셨지만 이런 부탁을 드리기 저 또한 어려웠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이지훈 감독이 신혼여행때문에 나를 이렇게 괴롭힌다고 모든 사람한테 가서 일일이 말하진 않았으니 신혼여행 건으로 괴롭힌 것을 아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하지만 괴롭힌건 많이 봤다고들 말씀하십니다. 보신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런적 없다고 말만하면 있던 것이 없어지나요?
자꾸 말도 안 되는 상상력으로 흐리시는데 논점을 흐리시면 이지훈 감독이 했던 다른 과오들도 가져와서 저도 얼마든지 논점을 흐릴 수 있습니다.

공론화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이 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이 있어 바로 연락을 해 제가 당한 부조리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그 사람은 흔쾌히 도와준다 했고 오히려 자기때문에 관심이 다른 곳으로 쏠릴까 걱정까지 해주었습니다. 이지훈 감독이 사실을 인정 할 때까지 도와준다고한 상황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후에 이지훈 감독이 또 어떠한 거짓말로 본질을 흐리며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많이 괴롭습니다. 이 싸움이 끝나는 단 한가지 방법은 이지훈 감독 본인이 직접 잘못을 뉘우치고, 인정하는 길 뿐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23 03.12 31,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6,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0,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933 이슈 걸프만 국가들 미국의존도에서 다변화 나서... 3 08:15 212
3018932 이슈 KBS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단체포스터.jpg 4 08:11 723
3018931 유머 팬싸 엽떡좌 3 08:09 519
3018930 유머 여배우 화장 전과 화장 후 차이. 17 08:07 2,724
3018929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김태리X남주혁X보나X최현욱X이주명 "With" 08:06 105
3018928 유머 수족관이 자기 집인양 놀고있는 앵무새 6 08:05 891
3018927 이슈 나사가 증명한 갈릴레오의 가설 10 08:03 914
3018926 이슈 [WBC] 류현진, 도미니카와 8강전 선발 등판…산체스와 맞대결 5 08:03 770
3018925 이슈 제정신 아닌것 같은 백악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 15 08:02 2,021
3018924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3/13) 7 08:02 278
3018923 유머 @아니 메가커피에서 딸기폼말캉젤리워터라는게있길래 이게뭐야? 하면서 시켜봤는데 9 08:00 1,885
3018922 이슈 BTS 멤버들 경복궁 근정전에서 광화문까지 '왕의 길' 걷는다 54 07:57 2,012
3018921 기사/뉴스 임성한이 직접 뽑아 키웠다 “아이돌 연습하듯 합 맞췄죠” 8 07:56 1,147
3018920 이슈 갑자기 티모시 샬라메 디스 철회한 도자캣 13 07:56 1,817
3018919 이슈 일본에서도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전 시위 10 07:55 868
30189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뷔 V "Sweet Night" 3 07:52 105
3018917 이슈 일본 문무과학성 장관 불륜 5 07:50 1,912
3018916 이슈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17 07:48 1,876
3018915 이슈 몬트쿠키 사과문 23 07:48 4,618
3018914 이슈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3 07:46 611